박태환 ‘네비도 투약’ 의사, 혐의 전면 부인
입력 2015.04.21 (21:54)
수정 2015.04.2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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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수영 박태환에게 금지 약물을 투여한 담당 의사가 과실 치상 혐의가 없다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리포트>
박태환에게 남성호르몬인 네비도 주사를 놓은 김모 병원장 측은 오늘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당시 주사를 처방할 때 약물 성분이 적혀 있는 리스트를 박태환에게 건네줬다며, 금지 약물 성분 확인 책임은 선수 본인에게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오늘 개막
국내 최대의 바둑대회인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오늘 개막해 7개월 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모두 9개팀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18라운드의 정규리그를 펼친 뒤, 상위 네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수영 박태환에게 금지 약물을 투여한 담당 의사가 과실 치상 혐의가 없다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리포트>
박태환에게 남성호르몬인 네비도 주사를 놓은 김모 병원장 측은 오늘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당시 주사를 처방할 때 약물 성분이 적혀 있는 리스트를 박태환에게 건네줬다며, 금지 약물 성분 확인 책임은 선수 본인에게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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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9개팀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18라운드의 정규리그를 펼친 뒤, 상위 네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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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네비도 투약’ 의사, 혐의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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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21:55:30
- 수정2015-04-21 22: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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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박태환에게 금지 약물을 투여한 담당 의사가 과실 치상 혐의가 없다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리포트>
박태환에게 남성호르몬인 네비도 주사를 놓은 김모 병원장 측은 오늘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당시 주사를 처방할 때 약물 성분이 적혀 있는 리스트를 박태환에게 건네줬다며, 금지 약물 성분 확인 책임은 선수 본인에게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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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9개팀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18라운드의 정규리그를 펼친 뒤, 상위 네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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