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7.30 (21:00) 수정 2015.07.3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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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7.6도 ‘찜통더위’…첫 열사병 사망자 발생

오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7도를 웃도는 등 전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올 들어 첫 열사병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덥고 습한 찜통더위는 다음 주까지 계속됩니다.

‘신격호 지시서’ 전격 공개…“절차 무시 효력 없다”

롯데그룹 신동주 전 부회장이 동생을 회장에서 직위 해제한다는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의 지시서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롯데그룹 측은 해당 지시서가 절차를 무시해 효력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전용기 집착’ 김정은 상공에서 군부대 사열

유별나게 전용기에 집착해온 북한 김정은이 이번엔 전용기를 타고 상공에서 군부대를 사열했습니다. 묘향산 별장 인근에 김정은 전용 네 번째 활주로가 지어진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성추행·성희롱 교사 5명…현직 교장 포함

KBS가 단독 보도한 고등학교 성추행 의혹 사건의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모두 5명의 교사가 여학생은 물론 여교사들에게까지 성추행이나 성희롱을 했고 이 가운데는 현직 교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수욕장에서 ‘인명 구조용’ 드론 추락

피서객 안전을 지키려고 해운대 해수욕장에 띄운 드론이 사흘 만에 추락했습니다. 인파 속으로 떨어졌다면 큰 사고가 날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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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30 14:57:45
    • 수정2015-07-30 21:09:10
    뉴스 9
대구 37.6도 ‘찜통더위’…첫 열사병 사망자 발생

오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7도를 웃도는 등 전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올 들어 첫 열사병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덥고 습한 찜통더위는 다음 주까지 계속됩니다.

‘신격호 지시서’ 전격 공개…“절차 무시 효력 없다”

롯데그룹 신동주 전 부회장이 동생을 회장에서 직위 해제한다는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의 지시서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롯데그룹 측은 해당 지시서가 절차를 무시해 효력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전용기 집착’ 김정은 상공에서 군부대 사열

유별나게 전용기에 집착해온 북한 김정은이 이번엔 전용기를 타고 상공에서 군부대를 사열했습니다. 묘향산 별장 인근에 김정은 전용 네 번째 활주로가 지어진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성추행·성희롱 교사 5명…현직 교장 포함

KBS가 단독 보도한 고등학교 성추행 의혹 사건의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모두 5명의 교사가 여학생은 물론 여교사들에게까지 성추행이나 성희롱을 했고 이 가운데는 현직 교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수욕장에서 ‘인명 구조용’ 드론 추락

피서객 안전을 지키려고 해운대 해수욕장에 띄운 드론이 사흘 만에 추락했습니다. 인파 속으로 떨어졌다면 큰 사고가 날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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