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놓치지 않아”…반려견의 맨입 낚시
입력 2016.02.13 (06:48)
수정 2016.02.1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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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터 끝에 서서 얕은 호수에 몸을 담근 견공!
석상처럼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수면을 지그시 바라봅니다.
그 순간, 번개 같은 움직임으로 머리를 물속에 넣다 빼더니 어느새 손바닥만 한 물고기를 입에 물고 당당하게 물 밖으로 나옵니다.
주인이 호수에 빵 부스러기를 뿌려두기만 하면, 타고난 사냥 감각을 발휘해 열 마리 넘는 물고기를 알아서 잡아온다는 견공!
웬만한 강태공들 부럽지 않은 낚시 실력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석상처럼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수면을 지그시 바라봅니다.
그 순간, 번개 같은 움직임으로 머리를 물속에 넣다 빼더니 어느새 손바닥만 한 물고기를 입에 물고 당당하게 물 밖으로 나옵니다.
주인이 호수에 빵 부스러기를 뿌려두기만 하면, 타고난 사냥 감각을 발휘해 열 마리 넘는 물고기를 알아서 잡아온다는 견공!
웬만한 강태공들 부럽지 않은 낚시 실력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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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놓치지 않아”…반려견의 맨입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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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3 06:47:51
- 수정2016-02-13 07:50:50
나루터 끝에 서서 얕은 호수에 몸을 담근 견공!
석상처럼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수면을 지그시 바라봅니다.
그 순간, 번개 같은 움직임으로 머리를 물속에 넣다 빼더니 어느새 손바닥만 한 물고기를 입에 물고 당당하게 물 밖으로 나옵니다.
주인이 호수에 빵 부스러기를 뿌려두기만 하면, 타고난 사냥 감각을 발휘해 열 마리 넘는 물고기를 알아서 잡아온다는 견공!
웬만한 강태공들 부럽지 않은 낚시 실력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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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번개 같은 움직임으로 머리를 물속에 넣다 빼더니 어느새 손바닥만 한 물고기를 입에 물고 당당하게 물 밖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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