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원영이 사건’ 계모 징역 20년·친부 징역 15년 선고 외

입력 2016.08.10 (21:44) 수정 2016.08.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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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은 7살 신원영 군을 학대 끝에 숨지게 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계모 김 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친부 신 모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독립 유공자 후손 38명 특별 귀화

법무부는 광복절을 앞두고 의병대장 허위의 증손녀 등 독립유공자 후손 38명이 특별귀화를 통해 한국 국적을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원·달러 환율 1,100원 선 무너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0원 70전 내린 1095원 40전을 기록해 1년여 만에 달러당 1100원 선 아래로 하락했습니다.

“中 당국 선박, 센카쿠열도 日 접속 수역 또 항행”

중국 당국 선박들이 오늘 동중국해 영유권 분쟁해역인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부근 해역을 또 항행했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밝혔습니다.

동국대 총학생회도 ‘평생교육 단과대’ 반대 농성

이화여대에 이어 동국대학교 총학생회가 평생교육 단과대학 설립 사업을 철회하라고 촉구하며 밤샘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동국대 측은 지난 5월부터 3차례 설명회를 여는 등 학생들과 대화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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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8-10 22: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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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은 7살 신원영 군을 학대 끝에 숨지게 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계모 김 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친부 신 모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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