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쇼핑하던 엄마 몰래 아기 납치하려던 남성
입력 2016.10.19 (20:33)
수정 2016.10.1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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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쇼핑카트에 앉혀 둔 여성이 물건을 고르는 사이 한 남성이 다가와 아기를 조용히 안고 가려합니다.
이 남성은 여성과 아기와는 전혀 연관이 없는 사람인데요.
아기 엄마는 당시 납치범이란 의심을 하지 못해 남성을 내버려둔 자신에게 화가 난다면서 SNS에 남성을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플로렌스 모노어(엄마) : "'엄마가 못 봤다면 데려가 버렸을텐데' 이렇게 이상할 말을 했어요."
신고를 접수한 미국 휴스턴 경찰은 문제의 남성을 찾아냈고, 납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CCTV 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여성과 아기와는 전혀 연관이 없는 사람인데요.
아기 엄마는 당시 납치범이란 의심을 하지 못해 남성을 내버려둔 자신에게 화가 난다면서 SNS에 남성을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플로렌스 모노어(엄마) : "'엄마가 못 봤다면 데려가 버렸을텐데' 이렇게 이상할 말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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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쇼핑하던 엄마 몰래 아기 납치하려던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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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9 20:34:24
- 수정2016-10-19 21:05:36
아기를 쇼핑카트에 앉혀 둔 여성이 물건을 고르는 사이 한 남성이 다가와 아기를 조용히 안고 가려합니다.
이 남성은 여성과 아기와는 전혀 연관이 없는 사람인데요.
아기 엄마는 당시 납치범이란 의심을 하지 못해 남성을 내버려둔 자신에게 화가 난다면서 SNS에 남성을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플로렌스 모노어(엄마) : "'엄마가 못 봤다면 데려가 버렸을텐데' 이렇게 이상할 말을 했어요."
신고를 접수한 미국 휴스턴 경찰은 문제의 남성을 찾아냈고, 납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CCTV 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여성과 아기와는 전혀 연관이 없는 사람인데요.
아기 엄마는 당시 납치범이란 의심을 하지 못해 남성을 내버려둔 자신에게 화가 난다면서 SNS에 남성을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플로렌스 모노어(엄마) : "'엄마가 못 봤다면 데려가 버렸을텐데' 이렇게 이상할 말을 했어요."
신고를 접수한 미국 휴스턴 경찰은 문제의 남성을 찾아냈고, 납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CCTV 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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