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정치적 고향 구미서 광폭행보
입력 2016.10.20 (06:32)
수정 2016.10.2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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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신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강조했습니다.
인근 전통시장과 관광지도 둘러보며, 정치적 고향에서 광폭 행보를 펼쳤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이 경북 구미의 국가산업단지를 찾았습니다.
산학 협력과 스마트 공장을 둘러본 뒤 첨단소재공장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와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녹취>박 대통령 : "땅을 파야 물이 고이듯이, 이러한 신제품 개발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정부도 이러한 기업의 투자를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육성과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녹취>"(2천원 여기 있습니다.)예예 고맙습니다. 계속 장사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상인들과 도시락으로 점심을 함께 한 박 대통령은, 오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영주의 소수서원과 선비촌 등을 둘러보고 관광 활성화로 내수를 키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우리 대통령님 오신다고 하는데 한 시간 더 기다렸죠 뭐 (고맙습니다.)"
정치적 고향에서 광폭행보를 펼친 박 대통령이 오늘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각종 현안에 대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신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강조했습니다.
인근 전통시장과 관광지도 둘러보며, 정치적 고향에서 광폭 행보를 펼쳤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이 경북 구미의 국가산업단지를 찾았습니다.
산학 협력과 스마트 공장을 둘러본 뒤 첨단소재공장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와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녹취>박 대통령 : "땅을 파야 물이 고이듯이, 이러한 신제품 개발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정부도 이러한 기업의 투자를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육성과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녹취>"(2천원 여기 있습니다.)예예 고맙습니다. 계속 장사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상인들과 도시락으로 점심을 함께 한 박 대통령은, 오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영주의 소수서원과 선비촌 등을 둘러보고 관광 활성화로 내수를 키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우리 대통령님 오신다고 하는데 한 시간 더 기다렸죠 뭐 (고맙습니다.)"
정치적 고향에서 광폭행보를 펼친 박 대통령이 오늘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각종 현안에 대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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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정치적 고향 구미서 광폭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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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0 06:32:38
- 수정2016-10-20 07:23:16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신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강조했습니다.
인근 전통시장과 관광지도 둘러보며, 정치적 고향에서 광폭 행보를 펼쳤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이 경북 구미의 국가산업단지를 찾았습니다.
산학 협력과 스마트 공장을 둘러본 뒤 첨단소재공장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와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녹취>박 대통령 : "땅을 파야 물이 고이듯이, 이러한 신제품 개발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정부도 이러한 기업의 투자를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육성과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녹취>"(2천원 여기 있습니다.)예예 고맙습니다. 계속 장사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상인들과 도시락으로 점심을 함께 한 박 대통령은, 오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영주의 소수서원과 선비촌 등을 둘러보고 관광 활성화로 내수를 키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우리 대통령님 오신다고 하는데 한 시간 더 기다렸죠 뭐 (고맙습니다.)"
정치적 고향에서 광폭행보를 펼친 박 대통령이 오늘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각종 현안에 대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신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강조했습니다.
인근 전통시장과 관광지도 둘러보며, 정치적 고향에서 광폭 행보를 펼쳤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이 경북 구미의 국가산업단지를 찾았습니다.
산학 협력과 스마트 공장을 둘러본 뒤 첨단소재공장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와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녹취>박 대통령 : "땅을 파야 물이 고이듯이, 이러한 신제품 개발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정부도 이러한 기업의 투자를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육성과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녹취>"(2천원 여기 있습니다.)예예 고맙습니다. 계속 장사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상인들과 도시락으로 점심을 함께 한 박 대통령은, 오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영주의 소수서원과 선비촌 등을 둘러보고 관광 활성화로 내수를 키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우리 대통령님 오신다고 하는데 한 시간 더 기다렸죠 뭐 (고맙습니다.)"
정치적 고향에서 광폭행보를 펼친 박 대통령이 오늘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각종 현안에 대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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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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