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13월의 꿀팁 모바일로 준비하세요
입력 2016.10.20 (06:53)
수정 2016.10.2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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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도 두어달 밖에 남지 않으면서 연말정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을텐데요,
국세청이 오늘(20일)부터 연말정산 결과를 미리 예측해볼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올해부터는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서비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한보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부터 이용할 수 있는 국세청의 홈택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입니다.
최근 3년 간 공제 내역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데, 올해 상황에 맞게 총급여액과 부양가족 등의 항목을 수정하면 예상세액이 바로 계산됩니다.
올 1월부터 9월까지 사용한 신용카드 등의 사용액 등이 입력돼 있는데, 연말까지 카드를 더 써야할지 현금을 더 쓰는게 나은지 맞춤형 절세 요령도 제공됩니다.
<인터뷰>임진정 (국세청 원천세과 서기관) :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이 총 급여의 25%를 채웠다면 앞으로는 공제율이 더 높은 현금영수증이나 직불카드, 전통시장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유리하겠습니다."
의료비와 월세와 기부금 등은 조건에 따라 공제폭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각종 절세 요령도 제공되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는 홈택스에 공인인증서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는데, 올해부터는 스마트폰으로도 홈택스 앱을 내려받으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올해도 두어달 밖에 남지 않으면서 연말정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을텐데요,
국세청이 오늘(20일)부터 연말정산 결과를 미리 예측해볼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올해부터는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서비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한보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부터 이용할 수 있는 국세청의 홈택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입니다.
최근 3년 간 공제 내역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데, 올해 상황에 맞게 총급여액과 부양가족 등의 항목을 수정하면 예상세액이 바로 계산됩니다.
올 1월부터 9월까지 사용한 신용카드 등의 사용액 등이 입력돼 있는데, 연말까지 카드를 더 써야할지 현금을 더 쓰는게 나은지 맞춤형 절세 요령도 제공됩니다.
<인터뷰>임진정 (국세청 원천세과 서기관) :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이 총 급여의 25%를 채웠다면 앞으로는 공제율이 더 높은 현금영수증이나 직불카드, 전통시장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유리하겠습니다."
의료비와 월세와 기부금 등은 조건에 따라 공제폭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각종 절세 요령도 제공되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는 홈택스에 공인인증서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는데, 올해부터는 스마트폰으로도 홈택스 앱을 내려받으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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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10-20 13:07:26
<앵커 멘트>
올해도 두어달 밖에 남지 않으면서 연말정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을텐데요,
국세청이 오늘(20일)부터 연말정산 결과를 미리 예측해볼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올해부터는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서비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한보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부터 이용할 수 있는 국세청의 홈택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입니다.
최근 3년 간 공제 내역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데, 올해 상황에 맞게 총급여액과 부양가족 등의 항목을 수정하면 예상세액이 바로 계산됩니다.
올 1월부터 9월까지 사용한 신용카드 등의 사용액 등이 입력돼 있는데, 연말까지 카드를 더 써야할지 현금을 더 쓰는게 나은지 맞춤형 절세 요령도 제공됩니다.
<인터뷰>임진정 (국세청 원천세과 서기관) :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이 총 급여의 25%를 채웠다면 앞으로는 공제율이 더 높은 현금영수증이나 직불카드, 전통시장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유리하겠습니다."
의료비와 월세와 기부금 등은 조건에 따라 공제폭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각종 절세 요령도 제공되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는 홈택스에 공인인증서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는데, 올해부터는 스마트폰으로도 홈택스 앱을 내려받으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올해도 두어달 밖에 남지 않으면서 연말정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을텐데요,
국세청이 오늘(20일)부터 연말정산 결과를 미리 예측해볼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올해부터는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서비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한보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부터 이용할 수 있는 국세청의 홈택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입니다.
최근 3년 간 공제 내역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데, 올해 상황에 맞게 총급여액과 부양가족 등의 항목을 수정하면 예상세액이 바로 계산됩니다.
올 1월부터 9월까지 사용한 신용카드 등의 사용액 등이 입력돼 있는데, 연말까지 카드를 더 써야할지 현금을 더 쓰는게 나은지 맞춤형 절세 요령도 제공됩니다.
<인터뷰>임진정 (국세청 원천세과 서기관) :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이 총 급여의 25%를 채웠다면 앞으로는 공제율이 더 높은 현금영수증이나 직불카드, 전통시장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유리하겠습니다."
의료비와 월세와 기부금 등은 조건에 따라 공제폭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각종 절세 요령도 제공되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는 홈택스에 공인인증서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는데, 올해부터는 스마트폰으로도 홈택스 앱을 내려받으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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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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