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강진에 지형 변화…해안선 상승
입력 2016.11.16 (19:30)
수정 2016.11.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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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뉴질랜드 남섬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피해 지역 해안선이 최소 1m 정도 물 밖으로 솟아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질랜드 언론은 지질학자들이 분석한 결과 지진 피해가 가장 심한 남섬 북동부 소도시 카이코우라의 해안선이 부분적으로 물 밖으로 솟아오른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바닷속 바위에 붙어 있던 전복 수만 마리가 갑자기 육지 위로 올라오는 등 이변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뉴질랜드 언론은 지질학자들이 분석한 결과 지진 피해가 가장 심한 남섬 북동부 소도시 카이코우라의 해안선이 부분적으로 물 밖으로 솟아오른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바닷속 바위에 붙어 있던 전복 수만 마리가 갑자기 육지 위로 올라오는 등 이변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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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강진에 지형 변화…해안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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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6 19:31:33
- 수정2016-11-16 19:36:16
지난 14일 뉴질랜드 남섬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피해 지역 해안선이 최소 1m 정도 물 밖으로 솟아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질랜드 언론은 지질학자들이 분석한 결과 지진 피해가 가장 심한 남섬 북동부 소도시 카이코우라의 해안선이 부분적으로 물 밖으로 솟아오른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바닷속 바위에 붙어 있던 전복 수만 마리가 갑자기 육지 위로 올라오는 등 이변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뉴질랜드 언론은 지질학자들이 분석한 결과 지진 피해가 가장 심한 남섬 북동부 소도시 카이코우라의 해안선이 부분적으로 물 밖으로 솟아오른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바닷속 바위에 붙어 있던 전복 수만 마리가 갑자기 육지 위로 올라오는 등 이변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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