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신나는 영화 수다 ‘무비게이션’

입력 2016.12.01 (08:28) 수정 2016.12.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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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어서 매주 목요일마다 만나는 ‘강승화의 무비게이션’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영화가 기다리고 있을지 제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만나 보시죠!

<리포트>

쉰다섯 나이에도 후광이 비치는 이 남자!

흐르는 세월은 그저 남의 이야기 일뿐~ 20대 못지않은 강철 체력 과시하며 세월을 역주행 중인 스타는 바로?

<녹취> 최민식 : "살아있네~"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사랑하는 우주대스타 톰 크루즈!

<녹취> 톰 크루즈 : "사냥을 시작할 때야"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그가 ‘잭 리처: 네버 고백’ 이라는 새로운 미션으로 돌아왔습니다.

<녹취> 톰 크루즈 : "터너 소령을 찾습니다."

<녹취> 남자 : "체포됐네."

<녹취> 톰 크루즈 : "무슨 혐의로요?"

<녹취> 남자 : "스파이였네"

<녹취> 톰 크루즈 : "덫에 빠진 거예요"

군사 스파이 혐의로 자신의 후임 터너 소령이 체포되자 그녀의 무죄를 확신하고 탈출을 돕는 전직 군 수사관 잭 리처!

터너와 함께 사건을 파헤치던 잭 리처는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이 하나 둘 살해되자 수상함을 감지하는데요.

<녹취> 톰 크루즈 : "네가 한 짓을 알아"

본능적으로 사건의 배후에 군 조직 내 최고 권력자인 하크니스 장군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그의 목숨까지 노리고 있음을 눈치챕니다.

<녹취> 톰 크루즈 : "안녕? 난 미행당하는 거 싫어해"

결국 그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이들의 복수를 위해, 국가의 평화를 위해 악의 무리에 맞서게 되는데요.

<녹취> 패트릭 휴싱어 : "넌 죽은 목숨이야"

<녹취> 톰 크루즈 : "우리 중 하난 죽겠지"

비상한 두뇌와 타고난 직감을 바탕으로 숨겨진 음모를 파헤치는 남자, 잭 리처의 이야기는 영국인 소설가 ‘리 차일드’의 베스트셀러 소설 ‘잭 리처’를 원작으로 했는데요.

<녹취> 톰 크루즈 : "명심해 네가 원한거야"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전편이자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2013년 개봉작 ‘잭 리처’에서 이미 액션 투혼을 불태웠던 톰 크루즈!

<녹취> 톰 크루즈 : "법 위에 있다고 생각하나? 하지만 난 법대로 안 해"

‘잭 리처: 네버 고 백’을 통해 한층 더 강력해진 액션을 선보이며 액션 본능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톰 크루즈 : "여기 문제가 있어 미사일이 한 발 밖에 없어"

미국 전투기 조종사로 분해 스릴 넘치는 항공액션을 선보인 영 화 ‘탑건’을 시작으로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 에서는 일본 봉건시대의 무사로 변신해 놀라운 검술 실력을 뽐냈는가 하면

<녹취> 톰 크루즈 : "낙하! 낙하!"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에서는 외계 생물체에 맞서 싸우기도 했습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통해서는 점점 진화하는 고난도 액션을 선보이며 무려 30여 년 간 액션스타로 군림해온 톰 크루즈!

그만큼 믿고 보는 그의 액션 연기는 ‘잭 리처: 네버 고백’에서 정점을 이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녹취> 에드워드 즈윅 감독 : "톰 크루즈는 액션 영화를 하려고 태어난 사람이에요. 톰 크루즈가 “나는 액션 연기를 하고 싶지 않다. 스턴트맨을 붙여달라”고 하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그게 톰의 자존심이에요."

오십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대부분의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해내며 매 작품마다 스텝들의 극찬을 이끄는 톰 크루즈!

<녹취> 톰 크루즈 : "당신 팔을 뽑아서 그걸로 두들겨 패줄까?"

맨몸 추격전부터 화끈한 총격씬, 원테이크 기법으로 완성한 실감나는 격투씬으로 관객들마저 사로잡을 예정인데요.

<녹취> 톰 크루즈 : "영화를 보실 때 ‘잭 리처’가 싸우는 장면을 본다면 쾌감을 느끼실 거예요. 최소한으로 움직이고, 최소한의 노력으로 원하는 걸 얻어내죠. ‘잭 리처’는 자기 주변의 적들보다 열 걸음은 앞서서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게 바로 ‘잭 리처’죠."

대체 불가능한 액션 연기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주인공 톰 크루즈!

<녹취> 톰 크루즈 : "‘잭 리처’는 관객이 희망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인물이에요 저는 굉장히 좋았어요. 그리고 관객들이 영화를 볼 생각을 하니 정말 흥분 됩니다."

친절한 톰아저씨의 바람대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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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신나는 영화 수다 ‘무비게이션’
    • 입력 2016-12-01 08:28:37
    • 수정2016-12-01 10: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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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매주 목요일마다 만나는 ‘강승화의 무비게이션’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영화가 기다리고 있을지 제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만나 보시죠!

<리포트>

쉰다섯 나이에도 후광이 비치는 이 남자!

흐르는 세월은 그저 남의 이야기 일뿐~ 20대 못지않은 강철 체력 과시하며 세월을 역주행 중인 스타는 바로?

<녹취> 최민식 : "살아있네~"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사랑하는 우주대스타 톰 크루즈!

<녹취> 톰 크루즈 : "사냥을 시작할 때야"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그가 ‘잭 리처: 네버 고백’ 이라는 새로운 미션으로 돌아왔습니다.

<녹취> 톰 크루즈 : "터너 소령을 찾습니다."

<녹취> 남자 : "체포됐네."

<녹취> 톰 크루즈 : "무슨 혐의로요?"

<녹취> 남자 : "스파이였네"

<녹취> 톰 크루즈 : "덫에 빠진 거예요"

군사 스파이 혐의로 자신의 후임 터너 소령이 체포되자 그녀의 무죄를 확신하고 탈출을 돕는 전직 군 수사관 잭 리처!

터너와 함께 사건을 파헤치던 잭 리처는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이 하나 둘 살해되자 수상함을 감지하는데요.

<녹취> 톰 크루즈 : "네가 한 짓을 알아"

본능적으로 사건의 배후에 군 조직 내 최고 권력자인 하크니스 장군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그의 목숨까지 노리고 있음을 눈치챕니다.

<녹취> 톰 크루즈 : "안녕? 난 미행당하는 거 싫어해"

결국 그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이들의 복수를 위해, 국가의 평화를 위해 악의 무리에 맞서게 되는데요.

<녹취> 패트릭 휴싱어 : "넌 죽은 목숨이야"

<녹취> 톰 크루즈 : "우리 중 하난 죽겠지"

비상한 두뇌와 타고난 직감을 바탕으로 숨겨진 음모를 파헤치는 남자, 잭 리처의 이야기는 영국인 소설가 ‘리 차일드’의 베스트셀러 소설 ‘잭 리처’를 원작으로 했는데요.

<녹취> 톰 크루즈 : "명심해 네가 원한거야"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전편이자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2013년 개봉작 ‘잭 리처’에서 이미 액션 투혼을 불태웠던 톰 크루즈!

<녹취> 톰 크루즈 : "법 위에 있다고 생각하나? 하지만 난 법대로 안 해"

‘잭 리처: 네버 고 백’을 통해 한층 더 강력해진 액션을 선보이며 액션 본능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톰 크루즈 : "여기 문제가 있어 미사일이 한 발 밖에 없어"

미국 전투기 조종사로 분해 스릴 넘치는 항공액션을 선보인 영 화 ‘탑건’을 시작으로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 에서는 일본 봉건시대의 무사로 변신해 놀라운 검술 실력을 뽐냈는가 하면

<녹취> 톰 크루즈 : "낙하! 낙하!"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에서는 외계 생물체에 맞서 싸우기도 했습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통해서는 점점 진화하는 고난도 액션을 선보이며 무려 30여 년 간 액션스타로 군림해온 톰 크루즈!

그만큼 믿고 보는 그의 액션 연기는 ‘잭 리처: 네버 고백’에서 정점을 이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녹취> 에드워드 즈윅 감독 : "톰 크루즈는 액션 영화를 하려고 태어난 사람이에요. 톰 크루즈가 “나는 액션 연기를 하고 싶지 않다. 스턴트맨을 붙여달라”고 하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그게 톰의 자존심이에요."

오십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대부분의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해내며 매 작품마다 스텝들의 극찬을 이끄는 톰 크루즈!

<녹취> 톰 크루즈 : "당신 팔을 뽑아서 그걸로 두들겨 패줄까?"

맨몸 추격전부터 화끈한 총격씬, 원테이크 기법으로 완성한 실감나는 격투씬으로 관객들마저 사로잡을 예정인데요.

<녹취> 톰 크루즈 : "영화를 보실 때 ‘잭 리처’가 싸우는 장면을 본다면 쾌감을 느끼실 거예요. 최소한으로 움직이고, 최소한의 노력으로 원하는 걸 얻어내죠. ‘잭 리처’는 자기 주변의 적들보다 열 걸음은 앞서서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게 바로 ‘잭 리처’죠."

대체 불가능한 액션 연기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주인공 톰 크루즈!

<녹취> 톰 크루즈 : "‘잭 리처’는 관객이 희망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인물이에요 저는 굉장히 좋았어요. 그리고 관객들이 영화를 볼 생각을 하니 정말 흥분 됩니다."

친절한 톰아저씨의 바람대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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