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양동이 슬쩍…알고보니 18억 7천만 원 금덩이
입력 2016.12.01 (20:32)
수정 2016.12.0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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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뉴욕 맨해튼 거리의 CCTV 화면에 찍힌 모습입니다.
거리를 걷던 한 남성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뒷문이 열린 트럭으로 다가가더니 차 안에 있던 양동이 하나를 들고 달아납니다.
무거운지 잠시 바닥에 내려놓고 쉬는 모습도 자주 포착됐는데요.
남자가 들고간 약 40킬로그램 정도 되는 양동이에는 무려 160만 달러, 우리 돈 18억 7천만원 어치의 금 조각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뉴욕 경찰은 범인을 잡지 못하자 SNS에 이 영상을 올리고 남성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거리를 걷던 한 남성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뒷문이 열린 트럭으로 다가가더니 차 안에 있던 양동이 하나를 들고 달아납니다.
무거운지 잠시 바닥에 내려놓고 쉬는 모습도 자주 포착됐는데요.
남자가 들고간 약 40킬로그램 정도 되는 양동이에는 무려 160만 달러, 우리 돈 18억 7천만원 어치의 금 조각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뉴욕 경찰은 범인을 잡지 못하자 SNS에 이 영상을 올리고 남성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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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양동이 슬쩍…알고보니 18억 7천만 원 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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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1 20:36:03
- 수정2016-12-01 20:38:42
지난 9월 뉴욕 맨해튼 거리의 CCTV 화면에 찍힌 모습입니다.
거리를 걷던 한 남성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뒷문이 열린 트럭으로 다가가더니 차 안에 있던 양동이 하나를 들고 달아납니다.
무거운지 잠시 바닥에 내려놓고 쉬는 모습도 자주 포착됐는데요.
남자가 들고간 약 40킬로그램 정도 되는 양동이에는 무려 160만 달러, 우리 돈 18억 7천만원 어치의 금 조각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뉴욕 경찰은 범인을 잡지 못하자 SNS에 이 영상을 올리고 남성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거리를 걷던 한 남성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뒷문이 열린 트럭으로 다가가더니 차 안에 있던 양동이 하나를 들고 달아납니다.
무거운지 잠시 바닥에 내려놓고 쉬는 모습도 자주 포착됐는데요.
남자가 들고간 약 40킬로그램 정도 되는 양동이에는 무려 160만 달러, 우리 돈 18억 7천만원 어치의 금 조각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뉴욕 경찰은 범인을 잡지 못하자 SNS에 이 영상을 올리고 남성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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