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청바지로 한땀 한땀 그린 풍경화

입력 2016.12.27 (06:50) 수정 2016.12.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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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낡고 쓸모없어진 청바지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듯한 영국 예술가의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수십 벌의 청바지가 뒤엉켜 있는 공간에서 가위질에 집중하는 남자!

언뜻 보면 옷을 만드는 것 같지만 네모나게 자른 청바지 조각을 캔버스 위에 촘촘히 붙여서 근사한 풍경화를 완성합니다.

영국 출신의 예술가 '이안 베리'는 버려진 청바지를 잘게 잘라서 붙이는 '콜라주' 기법으로 도시의 일상 풍경과 다양한 인물을 그려내는 청바지 아티스트로 유명한데요.

물감 대신 청바지마다 각기 다른 색감과 질감 등의 활용해서 그림의 입체감과 명암을 섬세하게 표현한다고 합니다.

쓸모없어진 낡은 청바지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그의 작품! 그 아이디어가 정말 기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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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청바지로 한땀 한땀 그린 풍경화
    • 입력 2016-12-27 06:55:51
    • 수정2016-12-27 07:18:4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낡고 쓸모없어진 청바지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듯한 영국 예술가의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수십 벌의 청바지가 뒤엉켜 있는 공간에서 가위질에 집중하는 남자!

언뜻 보면 옷을 만드는 것 같지만 네모나게 자른 청바지 조각을 캔버스 위에 촘촘히 붙여서 근사한 풍경화를 완성합니다.

영국 출신의 예술가 '이안 베리'는 버려진 청바지를 잘게 잘라서 붙이는 '콜라주' 기법으로 도시의 일상 풍경과 다양한 인물을 그려내는 청바지 아티스트로 유명한데요.

물감 대신 청바지마다 각기 다른 색감과 질감 등의 활용해서 그림의 입체감과 명암을 섬세하게 표현한다고 합니다.

쓸모없어진 낡은 청바지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그의 작품! 그 아이디어가 정말 기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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