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마친 검찰…보안 대폭 강화
입력 2017.03.20 (23:05)
수정 2017.03.2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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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엔 내일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 조사를 준비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상황 알아봅니다.
계현우 기자! 검찰 출석 시각이 내일 오전 9시 30분인데, 이제 10시간 정도 남았군요.
조사를 하루 앞둔 오늘 검찰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리포트>
네, 사상 네번째 전직 대통령의 검찰 조사를 앞두고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하루 준비에 부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지금 시각이 밤 11시를 넘었으니까 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예정대로 검찰에 출석한다면 도착 시간이 10시간 반 정도 남았습니다.
이젠 관련 부서 외에 검찰 청사 대부분의 사무실은 불이 꺼져 있는 상탭니다.
앞서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지만 그 때는 조사 장소가 대검찰청이었구요, 서울중앙지검에서는 처음으로 조사가 이뤄지는 만큼 검찰은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저녁 9시까지 청사 내부에 주차돼 있던 개인 차량은 모두 청사 밖으로 옮겼구요, 출입 가능한 문은 법원 쪽 정문만 열어 두고 나머지는 모두 닫았습니다.
내일은 취재진도 비표가 있어야 청사에 들어올 수 있고 청사 내부로 들어오려면 금속 탐지기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찰은 내일 박 전 대통령 조사실이 있는 층은 모두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도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내일 서울중앙지검 주변 경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이번엔 내일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 조사를 준비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상황 알아봅니다.
계현우 기자! 검찰 출석 시각이 내일 오전 9시 30분인데, 이제 10시간 정도 남았군요.
조사를 하루 앞둔 오늘 검찰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리포트>
네, 사상 네번째 전직 대통령의 검찰 조사를 앞두고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하루 준비에 부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지금 시각이 밤 11시를 넘었으니까 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예정대로 검찰에 출석한다면 도착 시간이 10시간 반 정도 남았습니다.
이젠 관련 부서 외에 검찰 청사 대부분의 사무실은 불이 꺼져 있는 상탭니다.
앞서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지만 그 때는 조사 장소가 대검찰청이었구요, 서울중앙지검에서는 처음으로 조사가 이뤄지는 만큼 검찰은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저녁 9시까지 청사 내부에 주차돼 있던 개인 차량은 모두 청사 밖으로 옮겼구요, 출입 가능한 문은 법원 쪽 정문만 열어 두고 나머지는 모두 닫았습니다.
내일은 취재진도 비표가 있어야 청사에 들어올 수 있고 청사 내부로 들어오려면 금속 탐지기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찰은 내일 박 전 대통령 조사실이 있는 층은 모두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도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내일 서울중앙지검 주변 경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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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 마친 검찰…보안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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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3-20 23:09:53
<앵커 멘트>
이번엔 내일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 조사를 준비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상황 알아봅니다.
계현우 기자! 검찰 출석 시각이 내일 오전 9시 30분인데, 이제 10시간 정도 남았군요.
조사를 하루 앞둔 오늘 검찰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리포트>
네, 사상 네번째 전직 대통령의 검찰 조사를 앞두고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하루 준비에 부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지금 시각이 밤 11시를 넘었으니까 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예정대로 검찰에 출석한다면 도착 시간이 10시간 반 정도 남았습니다.
이젠 관련 부서 외에 검찰 청사 대부분의 사무실은 불이 꺼져 있는 상탭니다.
앞서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지만 그 때는 조사 장소가 대검찰청이었구요, 서울중앙지검에서는 처음으로 조사가 이뤄지는 만큼 검찰은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저녁 9시까지 청사 내부에 주차돼 있던 개인 차량은 모두 청사 밖으로 옮겼구요, 출입 가능한 문은 법원 쪽 정문만 열어 두고 나머지는 모두 닫았습니다.
내일은 취재진도 비표가 있어야 청사에 들어올 수 있고 청사 내부로 들어오려면 금속 탐지기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찰은 내일 박 전 대통령 조사실이 있는 층은 모두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도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내일 서울중앙지검 주변 경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이번엔 내일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 조사를 준비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상황 알아봅니다.
계현우 기자! 검찰 출석 시각이 내일 오전 9시 30분인데, 이제 10시간 정도 남았군요.
조사를 하루 앞둔 오늘 검찰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리포트>
네, 사상 네번째 전직 대통령의 검찰 조사를 앞두고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하루 준비에 부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지금 시각이 밤 11시를 넘었으니까 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예정대로 검찰에 출석한다면 도착 시간이 10시간 반 정도 남았습니다.
이젠 관련 부서 외에 검찰 청사 대부분의 사무실은 불이 꺼져 있는 상탭니다.
앞서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지만 그 때는 조사 장소가 대검찰청이었구요, 서울중앙지검에서는 처음으로 조사가 이뤄지는 만큼 검찰은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저녁 9시까지 청사 내부에 주차돼 있던 개인 차량은 모두 청사 밖으로 옮겼구요, 출입 가능한 문은 법원 쪽 정문만 열어 두고 나머지는 모두 닫았습니다.
내일은 취재진도 비표가 있어야 청사에 들어올 수 있고 청사 내부로 들어오려면 금속 탐지기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찰은 내일 박 전 대통령 조사실이 있는 층은 모두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도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내일 서울중앙지검 주변 경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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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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