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中 ‘사드 보복’ 국내 면세점 매출 급감…관광객 ‘절벽’ 우려
입력 2017.03.21 (12:35)
수정 2017.03.2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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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국내 면세점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한국여행 판매를 금지한 지난 15일 이후, 서울 시내 주요 면세점의 매출은 20%에서 많게는 30%까지 급감했습니다.
호텔과 여행사에는 일부 개별 관광객을 제외한 중국인 예약은 거의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관광객 '절벽' 현상이 현실화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한국여행 판매를 금지한 지난 15일 이후, 서울 시내 주요 면세점의 매출은 20%에서 많게는 30%까지 급감했습니다.
호텔과 여행사에는 일부 개별 관광객을 제외한 중국인 예약은 거의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관광객 '절벽' 현상이 현실화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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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초 뉴스] 中 ‘사드 보복’ 국내 면세점 매출 급감…관광객 ‘절벽’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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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1 12:37:24
- 수정2017-03-21 12:58:43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국내 면세점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한국여행 판매를 금지한 지난 15일 이후, 서울 시내 주요 면세점의 매출은 20%에서 많게는 30%까지 급감했습니다.
호텔과 여행사에는 일부 개별 관광객을 제외한 중국인 예약은 거의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관광객 '절벽' 현상이 현실화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한국여행 판매를 금지한 지난 15일 이후, 서울 시내 주요 면세점의 매출은 20%에서 많게는 30%까지 급감했습니다.
호텔과 여행사에는 일부 개별 관광객을 제외한 중국인 예약은 거의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관광객 '절벽' 현상이 현실화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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