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캐나다 미국발 불법 이민자 급증
입력 2017.03.21 (20:31)
수정 2017.03.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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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 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캐나다 매니토바 주에서 지난 주말 촬영된 영상입니다.
어두운 밤에 짐을 든 사람들이 철로와 도로를 따라 걸어가는 모습들이 보이는데요.
모두 미국에서 캐나다로 불법 입국하는 사람들입니다.
캐나다 정부는 올해 2월까지 두달동안 난민 신청을 한 사람은 5천 5백여 명으로 지난 2011년 이래 가장 많은 숫자라고 밝혔는데요.
이 중 5분의 1정도가 불법 입국자로 추정됩니다.
부쩍 늘어나고 있는 불법 입국자들에 대한 캐나다 국민들의 의식을 조사한 결과 절반 가까이가 이들을 추방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녹취> 그렉(지역 주민) : "이들은 난민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미 안전한 국가에서 오고 있어요."
또 응답자의 41%는 이들 난민이 캐나다의 안전을 해치고 있다고 답해 트뤼도 캐나다 정부의 난민 정책에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어두운 밤에 짐을 든 사람들이 철로와 도로를 따라 걸어가는 모습들이 보이는데요.
모두 미국에서 캐나다로 불법 입국하는 사람들입니다.
캐나다 정부는 올해 2월까지 두달동안 난민 신청을 한 사람은 5천 5백여 명으로 지난 2011년 이래 가장 많은 숫자라고 밝혔는데요.
이 중 5분의 1정도가 불법 입국자로 추정됩니다.
부쩍 늘어나고 있는 불법 입국자들에 대한 캐나다 국민들의 의식을 조사한 결과 절반 가까이가 이들을 추방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녹취> 그렉(지역 주민) : "이들은 난민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미 안전한 국가에서 오고 있어요."
또 응답자의 41%는 이들 난민이 캐나다의 안전을 해치고 있다고 답해 트뤼도 캐나다 정부의 난민 정책에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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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캐나다 미국발 불법 이민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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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3-21 21:00:24
미국 미네소타 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캐나다 매니토바 주에서 지난 주말 촬영된 영상입니다.
어두운 밤에 짐을 든 사람들이 철로와 도로를 따라 걸어가는 모습들이 보이는데요.
모두 미국에서 캐나다로 불법 입국하는 사람들입니다.
캐나다 정부는 올해 2월까지 두달동안 난민 신청을 한 사람은 5천 5백여 명으로 지난 2011년 이래 가장 많은 숫자라고 밝혔는데요.
이 중 5분의 1정도가 불법 입국자로 추정됩니다.
부쩍 늘어나고 있는 불법 입국자들에 대한 캐나다 국민들의 의식을 조사한 결과 절반 가까이가 이들을 추방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녹취> 그렉(지역 주민) : "이들은 난민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미 안전한 국가에서 오고 있어요."
또 응답자의 41%는 이들 난민이 캐나다의 안전을 해치고 있다고 답해 트뤼도 캐나다 정부의 난민 정책에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어두운 밤에 짐을 든 사람들이 철로와 도로를 따라 걸어가는 모습들이 보이는데요.
모두 미국에서 캐나다로 불법 입국하는 사람들입니다.
캐나다 정부는 올해 2월까지 두달동안 난민 신청을 한 사람은 5천 5백여 명으로 지난 2011년 이래 가장 많은 숫자라고 밝혔는데요.
이 중 5분의 1정도가 불법 입국자로 추정됩니다.
부쩍 늘어나고 있는 불법 입국자들에 대한 캐나다 국민들의 의식을 조사한 결과 절반 가까이가 이들을 추방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녹취> 그렉(지역 주민) : "이들은 난민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미 안전한 국가에서 오고 있어요."
또 응답자의 41%는 이들 난민이 캐나다의 안전을 해치고 있다고 답해 트뤼도 캐나다 정부의 난민 정책에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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