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총리 후보자’ 이낙연 전남지사 지명
입력 2017.05.10 (21:11)
수정 2017.05.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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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 정부의 첫 총리 후보자로 이낙연 전남지사가 지명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후보자가 새 정부의 통합과 화합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의 첫 총리로 이낙연 전남지사를 지명했습니다.
통합과 화합을 이끌 적임자라면서 앞으로도 중요 인선은 대통령이 직접 국민들에게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온화하고 합리적으로 처신해오신 분인 만큼 협치행정, 또 탕평인사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호남 출신인 이낙연 후보자는 동아일보 기자와 4선 국회의원을 거쳐 지난 2014년부터 전남 도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2002년 대선 때 선대위 대변인과 노무현 당선인 대변인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온건하고, 합리적이란 평판을 받고 있어서 국회 임명 동의 과정에서 야당의 반대가 덜할 것으로 청와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낙연(총리 후보자) : "야당 정치인들과도 틈나는 대로 소통을 하겠습니다. 과거에 동지들이었고 10년 이상을 의정활동을 같이 했던 분들이 많으시니까요."
문재인 대통령은 조만간 이낙연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하고 이 후보자와 함께 초대 내각 조각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새 정부의 첫 총리 후보자로 이낙연 전남지사가 지명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후보자가 새 정부의 통합과 화합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의 첫 총리로 이낙연 전남지사를 지명했습니다.
통합과 화합을 이끌 적임자라면서 앞으로도 중요 인선은 대통령이 직접 국민들에게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온화하고 합리적으로 처신해오신 분인 만큼 협치행정, 또 탕평인사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호남 출신인 이낙연 후보자는 동아일보 기자와 4선 국회의원을 거쳐 지난 2014년부터 전남 도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2002년 대선 때 선대위 대변인과 노무현 당선인 대변인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온건하고, 합리적이란 평판을 받고 있어서 국회 임명 동의 과정에서 야당의 반대가 덜할 것으로 청와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낙연(총리 후보자) : "야당 정치인들과도 틈나는 대로 소통을 하겠습니다. 과거에 동지들이었고 10년 이상을 의정활동을 같이 했던 분들이 많으시니까요."
문재인 대통령은 조만간 이낙연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하고 이 후보자와 함께 초대 내각 조각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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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총리 후보자’ 이낙연 전남지사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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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0 21:12:40
- 수정2017-05-10 21:18:25
<앵커 멘트>
새 정부의 첫 총리 후보자로 이낙연 전남지사가 지명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후보자가 새 정부의 통합과 화합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의 첫 총리로 이낙연 전남지사를 지명했습니다.
통합과 화합을 이끌 적임자라면서 앞으로도 중요 인선은 대통령이 직접 국민들에게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온화하고 합리적으로 처신해오신 분인 만큼 협치행정, 또 탕평인사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호남 출신인 이낙연 후보자는 동아일보 기자와 4선 국회의원을 거쳐 지난 2014년부터 전남 도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2002년 대선 때 선대위 대변인과 노무현 당선인 대변인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온건하고, 합리적이란 평판을 받고 있어서 국회 임명 동의 과정에서 야당의 반대가 덜할 것으로 청와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낙연(총리 후보자) : "야당 정치인들과도 틈나는 대로 소통을 하겠습니다. 과거에 동지들이었고 10년 이상을 의정활동을 같이 했던 분들이 많으시니까요."
문재인 대통령은 조만간 이낙연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하고 이 후보자와 함께 초대 내각 조각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새 정부의 첫 총리 후보자로 이낙연 전남지사가 지명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후보자가 새 정부의 통합과 화합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의 첫 총리로 이낙연 전남지사를 지명했습니다.
통합과 화합을 이끌 적임자라면서 앞으로도 중요 인선은 대통령이 직접 국민들에게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온화하고 합리적으로 처신해오신 분인 만큼 협치행정, 또 탕평인사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호남 출신인 이낙연 후보자는 동아일보 기자와 4선 국회의원을 거쳐 지난 2014년부터 전남 도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2002년 대선 때 선대위 대변인과 노무현 당선인 대변인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온건하고, 합리적이란 평판을 받고 있어서 국회 임명 동의 과정에서 야당의 반대가 덜할 것으로 청와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낙연(총리 후보자) : "야당 정치인들과도 틈나는 대로 소통을 하겠습니다. 과거에 동지들이었고 10년 이상을 의정활동을 같이 했던 분들이 많으시니까요."
문재인 대통령은 조만간 이낙연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하고 이 후보자와 함께 초대 내각 조각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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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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