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히말라야 비경 벗 삼아 오토바이 대장정

입력 2017.08.12 (06:50) 수정 2017.08.1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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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 휘어지는 고갯길도 먼지투성이 비포장 길도, 지체 없이 달리는 오토바이 여행자들!

이들이 가는 곳마다 첩첩산중에 숨겨진 신비로운 자연 풍광이 시야 가득 펼쳐지는데요.

바로 오지 여행의 명소이자 세상의 지붕이라 불리는 '히말라야'입니다.

한 모터사이클 모험 팀이 지난해, 이곳 고산지대를 횡단하는 대장정과 다채로운 비경들을 무인 항공기 드론을 통해 가감 없이 기록했는데요.

모터사이클에 의지해, 아시아에서 가장 넓은 염호인 '판공초' 호수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동차 도로 '카르둥라'까지 넘나드는 오토바이 여행자들!

몸은 힘들었어도 히말라야가 선사하는 경이로운 풍경들 덕분에 고생보다 추억이 더 남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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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히말라야 비경 벗 삼아 오토바이 대장정
    • 입력 2017-08-12 07:02:42
    • 수정2017-08-12 07: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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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 휘어지는 고갯길도 먼지투성이 비포장 길도, 지체 없이 달리는 오토바이 여행자들!

이들이 가는 곳마다 첩첩산중에 숨겨진 신비로운 자연 풍광이 시야 가득 펼쳐지는데요.

바로 오지 여행의 명소이자 세상의 지붕이라 불리는 '히말라야'입니다.

한 모터사이클 모험 팀이 지난해, 이곳 고산지대를 횡단하는 대장정과 다채로운 비경들을 무인 항공기 드론을 통해 가감 없이 기록했는데요.

모터사이클에 의지해, 아시아에서 가장 넓은 염호인 '판공초' 호수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동차 도로 '카르둥라'까지 넘나드는 오토바이 여행자들!

몸은 힘들었어도 히말라야가 선사하는 경이로운 풍경들 덕분에 고생보다 추억이 더 남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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