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두 얼굴의 매력’ 칠레 아타카마 사막

입력 2017.09.01 (08:35) 수정 2017.09.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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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기암괴석들이 우뚝 솟아있고, 거울처럼 투명한 소금호수가 눈길을 사로 잡는 이곳.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곳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독일의 한 영상 예술가가 밤낮이 다른 이곳의 풍경을 타임랩스라는 특수 기법을 활용해 속도감 있게 담았습니다.

환상적인 절경을 놓치지 않기 위해 사막의 심한 기온 차를 버텨가며 해발 오천 미터에 이르는 고원지대를 오르내렸다는데요.

덕분에 24시간 내내 신비로운 장관이 이어지는 아타카마 사막의 매력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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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두 얼굴의 매력’ 칠레 아타카마 사막
    • 입력 2017-09-01 08:36:52
    • 수정2017-09-01 09: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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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기암괴석들이 우뚝 솟아있고, 거울처럼 투명한 소금호수가 눈길을 사로 잡는 이곳.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곳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독일의 한 영상 예술가가 밤낮이 다른 이곳의 풍경을 타임랩스라는 특수 기법을 활용해 속도감 있게 담았습니다.

환상적인 절경을 놓치지 않기 위해 사막의 심한 기온 차를 버텨가며 해발 오천 미터에 이르는 고원지대를 오르내렸다는데요.

덕분에 24시간 내내 신비로운 장관이 이어지는 아타카마 사막의 매력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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