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아침…한낮 기온 ‘쑥’↑

입력 2017.09.13 (06:58) 수정 2017.09.1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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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더 서늘합니다.

내륙과 산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크게 떨어졌는데요.

대관령의 아침 기온은 쌀쌀합니다.

하지만 햇살이 기온을 끌어올려 한낮 기온은 크게 오를텐데요.

서울은 오늘 26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오늘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햇살이 강한 만큼 한낮엔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조금 더 낮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26도, 광주와 대구 28도 예상됩니다.

오늘은 제주 해상의 물결이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한편, 제 18도 태풍 '탈림'이 북상 중입니다.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현재 타이베이 남동쪽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내일은 제주남쪽 먼바다에 강한 바람과 함께 거센 물결이 일기 시작해 모레 제주도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까지 제주도의 비가 이어지겠고, 일요일은 영동과 영남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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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늘한 아침…한낮 기온 ‘쑥’↑
    • 입력 2017-09-13 07:07:02
    • 수정2017-09-13 07: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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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더 서늘합니다.

내륙과 산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크게 떨어졌는데요.

대관령의 아침 기온은 쌀쌀합니다.

하지만 햇살이 기온을 끌어올려 한낮 기온은 크게 오를텐데요.

서울은 오늘 26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오늘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햇살이 강한 만큼 한낮엔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조금 더 낮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26도, 광주와 대구 28도 예상됩니다.

오늘은 제주 해상의 물결이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한편, 제 18도 태풍 '탈림'이 북상 중입니다.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현재 타이베이 남동쪽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내일은 제주남쪽 먼바다에 강한 바람과 함께 거센 물결이 일기 시작해 모레 제주도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까지 제주도의 비가 이어지겠고, 일요일은 영동과 영남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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