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챌린지에 날아간 ‘끝내기 안타’

입력 2017.09.13 (21:39) 수정 2017.09.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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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필라델피아의 김현수가 마이애미전에서 아깝게 끝내기 안타를 놓쳤습니다.

7대 6으로 뒤진 9회 말 만루에서 대타로 나온 김현수는 우익수 앞 안타를 쳤습니다.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동점이 됐고, 2루에 있던 주자도 홈 플레이트를 짚었습니다.

하지만, 포수의 태그가 빨랐다는 마이애미의 챌린지가 받아들여져 판정이 번복됐습니다.

추신수는 시애틀과 홈경기에서 5타수 2안타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현대건설, 인삼공사 꺾고 KOVO컵 개막전 승리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가 개막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인삼공사와 개막전에서 풀세트 접전끝에 3대 2로 이겼습니다.

프로골퍼 배상문, 내일 신한동해오픈서 복귀전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프로골퍼 배상문이 내일 개막하는 신한동해오픈에서 복귀전을 치릅니다.

배상문은 셀레는 마음으로 복귀전을 준비했다며,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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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수, 챌린지에 날아간 ‘끝내기 안타’
    • 입력 2017-09-13 21:41:37
    • 수정2017-09-13 21: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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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필라델피아의 김현수가 마이애미전에서 아깝게 끝내기 안타를 놓쳤습니다.

7대 6으로 뒤진 9회 말 만루에서 대타로 나온 김현수는 우익수 앞 안타를 쳤습니다.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동점이 됐고, 2루에 있던 주자도 홈 플레이트를 짚었습니다.

하지만, 포수의 태그가 빨랐다는 마이애미의 챌린지가 받아들여져 판정이 번복됐습니다.

추신수는 시애틀과 홈경기에서 5타수 2안타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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