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운전 중 추돌…기관사 사망·6명 부상
입력 2017.09.13 (23:40)
수정 2017.09.1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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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경기도 양평군에서 비상시 열차를 멈추게 하는 자동 제동 장치를 점검하다 기관차 2대가 추돌해 40대 기관사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사고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해 말 개통 예정인 강릉선에서 시설 점검을 위해 시험 운전을 하던 도중, 일어났습니다.
이번 사고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해 말 개통 예정인 강릉선에서 시설 점검을 위해 시험 운전을 하던 도중,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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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운전 중 추돌…기관사 사망·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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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13 23:40:58
- 수정2017-09-13 23:55:33
오늘 새벽, 경기도 양평군에서 비상시 열차를 멈추게 하는 자동 제동 장치를 점검하다 기관차 2대가 추돌해 40대 기관사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사고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해 말 개통 예정인 강릉선에서 시설 점검을 위해 시험 운전을 하던 도중, 일어났습니다.
이번 사고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해 말 개통 예정인 강릉선에서 시설 점검을 위해 시험 운전을 하던 도중,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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