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9.23 (21:00) 수정 2017.09.23 (2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청 “北 길주에서 규모 3.0 지진 발생”

오늘 오후 5시 반쯤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규모 3.0의 자연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중국은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中, “대북 석유제품 수출 제한”…안보리 이행

중국이 안보리 결의 이행을 위해 오늘부터 액화천연가스의 대북 수출을 전격 금지하는 등 석유제품 수출 제한에 나섰습니다. 북한산 섬유제품의 수입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김정은은 미치광이…시험대 오를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에서 북한 김정은을 미치광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또 전례 없는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고 경고하는 등 트럼프와 김정은 사이에 험악한 말 폭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용호, 내일 새벽 유엔 연설…초강경 발언 예상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내일 새벽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합니다. 북한 핵과 미사일 개발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초강경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을 ‘성큼’…“단풍 예년보다 일찍 시작”

추분인 오늘 설악산에서 평년보다 닷새 빨리 단풍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 24일 지리산에 이어 29일쯤에는 북한산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7-09-23 20:43:31
    • 수정2017-09-23 21:04:59
    뉴스 9
기상청 “北 길주에서 규모 3.0 지진 발생”

오늘 오후 5시 반쯤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규모 3.0의 자연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중국은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中, “대북 석유제품 수출 제한”…안보리 이행

중국이 안보리 결의 이행을 위해 오늘부터 액화천연가스의 대북 수출을 전격 금지하는 등 석유제품 수출 제한에 나섰습니다. 북한산 섬유제품의 수입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김정은은 미치광이…시험대 오를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에서 북한 김정은을 미치광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또 전례 없는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고 경고하는 등 트럼프와 김정은 사이에 험악한 말 폭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용호, 내일 새벽 유엔 연설…초강경 발언 예상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내일 새벽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합니다. 북한 핵과 미사일 개발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초강경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을 ‘성큼’…“단풍 예년보다 일찍 시작”

추분인 오늘 설악산에서 평년보다 닷새 빨리 단풍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 24일 지리산에 이어 29일쯤에는 북한산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