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김이수 권한대행 존중해야”

입력 2017.10.14 (21:12) 수정 2017.10.14 (21: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회가 헌법재판소법에 따라 선출된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을 존중해야 마땅하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13일) 국정감사에서 수모를 당한 김 권한대행에게 사과한다며, 국회의원들이 삼권분립을 존중해 줄 것을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야3당은 헌법정신을 부정한 건 국회에서 부결된 헌재 후보자를 권한대행으로 인정한 청와대라며, 새 헌재소장을 지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文 대통령 “김이수 권한대행 존중해야”
    • 입력 2017-10-14 21:12:57
    • 수정2017-10-14 21:21:24
    뉴스 9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회가 헌법재판소법에 따라 선출된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을 존중해야 마땅하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13일) 국정감사에서 수모를 당한 김 권한대행에게 사과한다며, 국회의원들이 삼권분립을 존중해 줄 것을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야3당은 헌법정신을 부정한 건 국회에서 부결된 헌재 후보자를 권한대행으로 인정한 청와대라며, 새 헌재소장을 지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