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LPGA 시즌 최종전 1R 3위…타이틀 경쟁 순항
입력 2017.11.17 (21:36)
수정 2017.11.1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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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해 전광왕을 노리는 박성현이 LPGA 투어 시즌 막지막 대회에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박성현은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라, 타이틀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18번 홀에서 환상적인 벙커샷을 선보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세영은 4언더파 공동 8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정현, 주니어 유망주에 레슨…“10년 뒤 만나자”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이 주니어 선수들을 위해 일일 강사로 나섰습니다.
정현은 10년 뒤 같은 코트에서 이 선수들과 뛸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격려했습니다.
최민정·심석희, 쇼트트랙 월드컵 예선 1위로 준준결승 진출
쇼트트랙 여자팀의 최민정과 심석희가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1, 2차 예선을 모두 조 1위로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남자 1,000m에서는 임효준과 황대헌 서이라가 준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박성현은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라, 타이틀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18번 홀에서 환상적인 벙커샷을 선보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세영은 4언더파 공동 8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정현, 주니어 유망주에 레슨…“10년 뒤 만나자”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이 주니어 선수들을 위해 일일 강사로 나섰습니다.
정현은 10년 뒤 같은 코트에서 이 선수들과 뛸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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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팀의 최민정과 심석희가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1, 2차 예선을 모두 조 1위로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남자 1,000m에서는 임효준과 황대헌 서이라가 준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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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현, LPGA 시즌 최종전 1R 3위…타이틀 경쟁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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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7 21:38:02
- 수정2017-11-17 21:41:16
데뷔 첫해 전광왕을 노리는 박성현이 LPGA 투어 시즌 막지막 대회에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박성현은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라, 타이틀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18번 홀에서 환상적인 벙커샷을 선보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세영은 4언더파 공동 8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정현, 주니어 유망주에 레슨…“10년 뒤 만나자”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이 주니어 선수들을 위해 일일 강사로 나섰습니다.
정현은 10년 뒤 같은 코트에서 이 선수들과 뛸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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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팀의 최민정과 심석희가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1, 2차 예선을 모두 조 1위로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남자 1,000m에서는 임효준과 황대헌 서이라가 준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박성현은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라, 타이틀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18번 홀에서 환상적인 벙커샷을 선보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세영은 4언더파 공동 8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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