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마이애미 장식한 ‘플라잉 보드’ 수상 질주

입력 2017.12.07 (06:47) 수정 2017.12.0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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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사시사철 온화한 기후를 유지하는 휴양도시로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 역시 커지는데요.

그런 세계적인 휴양도시 가운데 넓은 운하와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서프보드의 공중 질주가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서프보드에 몸을 실은 남자가 공중 부양을 하는 초능력자처럼 물 위를 날듯이 유유히 이동하는데요.

하늘을 찌를 듯이 솟은 고층 빌딩 숲 사이로 바람처럼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모습은 마치 공상과학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합니다.

거대한 도심 한복판, 너른 수로와 인공 운하가 거미줄처럼 이어지는 이곳은 겨울에도 뜨거운 항구도시 미국 마이애미입니다.

연중 따듯한 기후와 아름다운 바다 덕분에 사시사철 전 세계 휴양객들이 몰려오는 곳이기도 한데요.

푸에르토리코의 한 스타트업 기업이 자신들이 개발한 전기 플라잉 보드를 시연해보고자, 한적한 아침 시간에 맞춰서 환상적인 수상 질주를 선보였습니다.

이국적인 마이애미 도심을 수놓는 서프보드의 무한 질주!

마치 파도 위를 나는 한 마리의 바닷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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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마이애미 장식한 ‘플라잉 보드’ 수상 질주
    • 입력 2017-12-07 06:49:44
    • 수정2017-12-07 06:58:4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사시사철 온화한 기후를 유지하는 휴양도시로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 역시 커지는데요.

그런 세계적인 휴양도시 가운데 넓은 운하와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서프보드의 공중 질주가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서프보드에 몸을 실은 남자가 공중 부양을 하는 초능력자처럼 물 위를 날듯이 유유히 이동하는데요.

하늘을 찌를 듯이 솟은 고층 빌딩 숲 사이로 바람처럼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모습은 마치 공상과학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합니다.

거대한 도심 한복판, 너른 수로와 인공 운하가 거미줄처럼 이어지는 이곳은 겨울에도 뜨거운 항구도시 미국 마이애미입니다.

연중 따듯한 기후와 아름다운 바다 덕분에 사시사철 전 세계 휴양객들이 몰려오는 곳이기도 한데요.

푸에르토리코의 한 스타트업 기업이 자신들이 개발한 전기 플라잉 보드를 시연해보고자, 한적한 아침 시간에 맞춰서 환상적인 수상 질주를 선보였습니다.

이국적인 마이애미 도심을 수놓는 서프보드의 무한 질주!

마치 파도 위를 나는 한 마리의 바닷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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