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바가지’ 숙박업소 세무조사할 것”

입력 2017.12.07 (12:09) 수정 2017.12.0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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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지나치게 비싼 요금을 받는 숙박업소는 세무조사를 받게 됩니다.

강원도는 일부 숙박업소의 바가지 요금이 평창 올림픽 흥행과 개최도시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과도한 요금을 받는 숙박업소는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세무서와 바가지 숙박업소의 정보를 공유하고, 문제 업소를 특별 세원관리 대상으로 분류해 강력한 조사를 하기로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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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바가지’ 숙박업소 세무조사할 것”
    • 입력 2017-12-07 12:10:38
    • 수정2017-12-07 12:22:14
    뉴스 12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지나치게 비싼 요금을 받는 숙박업소는 세무조사를 받게 됩니다.

강원도는 일부 숙박업소의 바가지 요금이 평창 올림픽 흥행과 개최도시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과도한 요금을 받는 숙박업소는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세무서와 바가지 숙박업소의 정보를 공유하고, 문제 업소를 특별 세원관리 대상으로 분류해 강력한 조사를 하기로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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