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1.12 (21:00) 수정 2018.01.1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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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박터균 패혈증”…병원 내 감염

이대병원 신생아 사망 원인은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밝혀졌습니다. 병원 내 세균감염으로 숨진 건데 주사제가 오염됐거나 사용과정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특활비 수사 MB 향한다’…최측근 압수수색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수사가 이명박 정부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등 이명박 전 대통령 최측근 인사들에 대해 같은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공항 비상 수송…‘전력 수요 감축 요청’

폭설로 이틀째 발이 묶인 제주공항 승객 7천여 명에 대한 비상 수송이 온종일 진행됐습니다. 계속된 한파에 정부는 이틀째 전력 수요 감축 요청을 발령했습니다.

가상화폐 ‘119조 급감’…中, 채굴 금지 착수

거래소 폐쇄 논란과 관련해 세계 가상화폐 시가총액이 한때 119조 원가량이 급감하는 등 시장이 요동쳤습니다. 중국은 과도한 전력 소비를 문제 삼아 비트코인 채굴 금지에 착수했습니다.

‘핫팩’ 방한용품 1위…저온 화상 주의

매서운 한파로 핫팩 판매량이 전년보다 100% 넘게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따뜻하다고 장시간 피부에 노출하면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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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1-12 21: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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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박터균 패혈증”…병원 내 감염

이대병원 신생아 사망 원인은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밝혀졌습니다. 병원 내 세균감염으로 숨진 건데 주사제가 오염됐거나 사용과정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특활비 수사 MB 향한다’…최측근 압수수색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수사가 이명박 정부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등 이명박 전 대통령 최측근 인사들에 대해 같은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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