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엑소 ‘파워’, 두바이 분수쇼 강타…현지 팬 수천 명 몰려
입력 2018.01.17 (17:03)
수정 2018.01.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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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의 아이돌 그룹 엑소의 노래가 세계적인 두바이 분수쇼에 등장했습니다.
현장에는 중동 지역 한류 팬들이 대거 몰리면서 중동 지역에서 높아진 K-팝의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김형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분수쇼에서 아이돌 그룹 엑소의 노래 '파워'가 경쾌하게 울려 퍼집니다.
분수쇼 주변에는 수천 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열광적으로 노래를 따라 불렀습니다.
[마리암·아이샤 : "정말 행복해요. 엑소를 보게 돼 꿈이 이뤄졌어요. 엑소가 다시 와 공연을 보고싶어요."]
한국 대중음악이 두바이 분수쇼 음악으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세계적인 유명 팝송이나 아랍 전통음악이 주로 쓰였는데, K-팝의 인기가 중동 지역에까지 상륙한 겁니다.
중동 지역을 처음 방문한 엑소 멤버들도 열렬한 현지 반응에 놀라워했습니다.
[수호/엑소 : "중동까지 저희 엑소뿐 아니라 케이팝이 많이 사랑받고 있는데, 더 많은 활동으로 중동팬들 많이 만나고 싶습니다."]
현지 언론들도 엑소의 움직임을 시시각각 전하며 중동에 부는 K-팝의 열기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형덕입니다.
한국의 아이돌 그룹 엑소의 노래가 세계적인 두바이 분수쇼에 등장했습니다.
현장에는 중동 지역 한류 팬들이 대거 몰리면서 중동 지역에서 높아진 K-팝의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김형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분수쇼에서 아이돌 그룹 엑소의 노래 '파워'가 경쾌하게 울려 퍼집니다.
분수쇼 주변에는 수천 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열광적으로 노래를 따라 불렀습니다.
[마리암·아이샤 : "정말 행복해요. 엑소를 보게 돼 꿈이 이뤄졌어요. 엑소가 다시 와 공연을 보고싶어요."]
한국 대중음악이 두바이 분수쇼 음악으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세계적인 유명 팝송이나 아랍 전통음악이 주로 쓰였는데, K-팝의 인기가 중동 지역에까지 상륙한 겁니다.
중동 지역을 처음 방문한 엑소 멤버들도 열렬한 현지 반응에 놀라워했습니다.
[수호/엑소 : "중동까지 저희 엑소뿐 아니라 케이팝이 많이 사랑받고 있는데, 더 많은 활동으로 중동팬들 많이 만나고 싶습니다."]
현지 언론들도 엑소의 움직임을 시시각각 전하며 중동에 부는 K-팝의 열기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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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엑소 ‘파워’, 두바이 분수쇼 강타…현지 팬 수천 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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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7 17:06:26
- 수정2018-01-17 19:45:03
[앵커]
한국의 아이돌 그룹 엑소의 노래가 세계적인 두바이 분수쇼에 등장했습니다.
현장에는 중동 지역 한류 팬들이 대거 몰리면서 중동 지역에서 높아진 K-팝의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김형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분수쇼에서 아이돌 그룹 엑소의 노래 '파워'가 경쾌하게 울려 퍼집니다.
분수쇼 주변에는 수천 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열광적으로 노래를 따라 불렀습니다.
[마리암·아이샤 : "정말 행복해요. 엑소를 보게 돼 꿈이 이뤄졌어요. 엑소가 다시 와 공연을 보고싶어요."]
한국 대중음악이 두바이 분수쇼 음악으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세계적인 유명 팝송이나 아랍 전통음악이 주로 쓰였는데, K-팝의 인기가 중동 지역에까지 상륙한 겁니다.
중동 지역을 처음 방문한 엑소 멤버들도 열렬한 현지 반응에 놀라워했습니다.
[수호/엑소 : "중동까지 저희 엑소뿐 아니라 케이팝이 많이 사랑받고 있는데, 더 많은 활동으로 중동팬들 많이 만나고 싶습니다."]
현지 언론들도 엑소의 움직임을 시시각각 전하며 중동에 부는 K-팝의 열기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형덕입니다.
한국의 아이돌 그룹 엑소의 노래가 세계적인 두바이 분수쇼에 등장했습니다.
현장에는 중동 지역 한류 팬들이 대거 몰리면서 중동 지역에서 높아진 K-팝의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김형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분수쇼에서 아이돌 그룹 엑소의 노래 '파워'가 경쾌하게 울려 퍼집니다.
분수쇼 주변에는 수천 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열광적으로 노래를 따라 불렀습니다.
[마리암·아이샤 : "정말 행복해요. 엑소를 보게 돼 꿈이 이뤄졌어요. 엑소가 다시 와 공연을 보고싶어요."]
한국 대중음악이 두바이 분수쇼 음악으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세계적인 유명 팝송이나 아랍 전통음악이 주로 쓰였는데, K-팝의 인기가 중동 지역에까지 상륙한 겁니다.
중동 지역을 처음 방문한 엑소 멤버들도 열렬한 현지 반응에 놀라워했습니다.
[수호/엑소 : "중동까지 저희 엑소뿐 아니라 케이팝이 많이 사랑받고 있는데, 더 많은 활동으로 중동팬들 많이 만나고 싶습니다."]
현지 언론들도 엑소의 움직임을 시시각각 전하며 중동에 부는 K-팝의 열기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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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덕 기자 h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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