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하지원 남동생’ 탤런트 전태수, 34세 일기로 사망

입력 2018.01.22 (07:37) 수정 2018.01.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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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 씨의 동생으로도 알려진 탤런트 전태수 씨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의 소속사는 어제 오후, 전태수 씨가 34세를 일기로 운명했다고 밝히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어, 고인이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고 최근에는 상태가 호전됐다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사인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전태수 씨는 2007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특히 배우 하지원 씨의 친동생으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편, 하지원 씨는 오늘 영화 '맨헌트'의 언론시사회 등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빈소를 지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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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22 07:41:26
    • 수정2018-01-22 08: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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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 씨의 동생으로도 알려진 탤런트 전태수 씨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의 소속사는 어제 오후, 전태수 씨가 34세를 일기로 운명했다고 밝히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어, 고인이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고 최근에는 상태가 호전됐다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사인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전태수 씨는 2007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특히 배우 하지원 씨의 친동생으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편, 하지원 씨는 오늘 영화 '맨헌트'의 언론시사회 등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빈소를 지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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