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집, 위안부 피해 김모 할머니 별세…생존자 30명

입력 2018.02.14 (12:29) 수정 2018.02.1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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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모 할머니가 오늘 오전 6시 40분쯤 향년 8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할머니는 16살 때인 1945년 일본 오카야마로 연행돼 위안부 생활을 하다 해방 후 고향으로 돌아왔으며 2012년부터 나눔의 집에서 생활해왔습니다.

김 할머니가 별세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30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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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14 12:30:11
    • 수정2018-02-14 12: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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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모 할머니가 오늘 오전 6시 40분쯤 향년 8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할머니는 16살 때인 1945년 일본 오카야마로 연행돼 위안부 생활을 하다 해방 후 고향으로 돌아왔으며 2012년부터 나눔의 집에서 생활해왔습니다.

김 할머니가 별세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30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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