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낮기온 올라…오후부터 미세먼지 ↑

입력 2018.02.17 (21:28) 수정 2018.02.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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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동안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과 영남, 전남 내륙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고 이들 지역은 실효 습도가 무척 낮은 상황인데요.

산불이 나지 않도록 잘 살피셔야겠고 쓰레기나 논밭 태우기는 절대 삼가셔야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다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5도, 낮 기온은 5도로 오늘보다 3,4도 높겠습니다.

내일은 대기가 정체되면서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평창의 아침 기온 영하 12도, 서울은 영하 5도 예상되고 낮 기온은 오늘보다 높습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와 대구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에서 3m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심한 추위는 없겠고 월요일에는 제주도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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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마지막날 낮기온 올라…오후부터 미세먼지 ↑
    • 입력 2018-02-17 21:29:58
    • 수정2018-02-17 21: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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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동안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과 영남, 전남 내륙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고 이들 지역은 실효 습도가 무척 낮은 상황인데요.

산불이 나지 않도록 잘 살피셔야겠고 쓰레기나 논밭 태우기는 절대 삼가셔야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다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5도, 낮 기온은 5도로 오늘보다 3,4도 높겠습니다.

내일은 대기가 정체되면서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평창의 아침 기온 영하 12도, 서울은 영하 5도 예상되고 낮 기온은 오늘보다 높습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와 대구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에서 3m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심한 추위는 없겠고 월요일에는 제주도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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