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경기 막판 ‘대역전극 완성’…리그 2위 복귀

입력 2018.03.06 (21:46) 수정 2018.03.0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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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경기 막판 대역전극을 완성하며 리그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2골을 먼저 내주고 끌려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후반 10분 스몰링의 헤딩 골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후반 31분엔 루카쿠가 수비진 사이에서 절묘하게 동점 골을 터트렸습니다.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마티치가 그림 같은 중거리 슛으로 역전승을 거두며,리그 2위에 복귀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는 래리 낸스 주니어가 강력한 앨리웁 덩크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선 야수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신시내티의 해밀턴은 거물 신인 오타니의 장타를 멋지게 잡아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반면, 미네소타 야수들은 강한 햇빛에 맥을 못 추며 실수를 연발해 팬들을 한숨짓게 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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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경기 막판 ‘대역전극 완성’…리그 2위 복귀
    • 입력 2018-03-06 21:53:51
    • 수정2018-03-06 21:57:10
    뉴스 9
[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경기 막판 대역전극을 완성하며 리그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2골을 먼저 내주고 끌려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후반 10분 스몰링의 헤딩 골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후반 31분엔 루카쿠가 수비진 사이에서 절묘하게 동점 골을 터트렸습니다.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마티치가 그림 같은 중거리 슛으로 역전승을 거두며,리그 2위에 복귀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는 래리 낸스 주니어가 강력한 앨리웁 덩크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선 야수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신시내티의 해밀턴은 거물 신인 오타니의 장타를 멋지게 잡아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반면, 미네소타 야수들은 강한 햇빛에 맥을 못 추며 실수를 연발해 팬들을 한숨짓게 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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