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창공을 가르며 즐기는 ‘스카이 서핑’

입력 2018.03.14 (06:53) 수정 2018.03.1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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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에 맞서 서핑을 즐기는 파도타기 선수처럼

광활한 하늘과 산골짜기 상공을 가르며 일명 스카이 서핑에 도전한 행글라이더 선수의 고난도 비행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파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악지대에서 서프보드에 몸을 실은 남자!

넘실거리는 바다 대신 드넓은 창공을 헤치며 까마득한 산골짜기 상공을 새처럼 빠르게 가로지릅니다.

기존처럼 날개 밑에 매달리지 않고 파도타기 선수처럼 고도의 균형감각을 뽐내며 하늘을 나는 주인공!

수십 년 경력을 자랑하는 미국의 행글라이더 조종사 '볼프강 시스'인데요.

그동안 머릿속에서만 그려왔던 일명 '스카이 서핑'을 실현하기 위해 행글라이더에 실제 서프보드를 창작하고 두 다리로 무게중심을 잡아가며 전에 없던 고난도 비행에 도전했습니다.

웬만한 배짱과 도전정신으로는 시도조차 못 할 아찔한 고공 액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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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창공을 가르며 즐기는 ‘스카이 서핑’
    • 입력 2018-03-14 06:57:02
    • 수정2018-03-14 06:59:27
    뉴스광장 1부
[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에 맞서 서핑을 즐기는 파도타기 선수처럼

광활한 하늘과 산골짜기 상공을 가르며 일명 스카이 서핑에 도전한 행글라이더 선수의 고난도 비행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파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악지대에서 서프보드에 몸을 실은 남자!

넘실거리는 바다 대신 드넓은 창공을 헤치며 까마득한 산골짜기 상공을 새처럼 빠르게 가로지릅니다.

기존처럼 날개 밑에 매달리지 않고 파도타기 선수처럼 고도의 균형감각을 뽐내며 하늘을 나는 주인공!

수십 년 경력을 자랑하는 미국의 행글라이더 조종사 '볼프강 시스'인데요.

그동안 머릿속에서만 그려왔던 일명 '스카이 서핑'을 실현하기 위해 행글라이더에 실제 서프보드를 창작하고 두 다리로 무게중심을 잡아가며 전에 없던 고난도 비행에 도전했습니다.

웬만한 배짱과 도전정신으로는 시도조차 못 할 아찔한 고공 액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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