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준 “죄 인정…진실 알려지도록 재판에 임할 것”
입력 2018.03.14 (17:07)
수정 2018.03.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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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상납받는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오늘 첫 정식 재판에서 죄를 인정한다며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김 전 기획관은 이 전 대통령의 소환을 언급하며 사건 전모가 국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재판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른바 'MB 집사'로 불리는 김 전 기획관은 2008년과 2010년, 국정원에서 모두 4억 원의 특활비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김 전 기획관은 이 전 대통령의 소환을 언급하며 사건 전모가 국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재판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른바 'MB 집사'로 불리는 김 전 기획관은 2008년과 2010년, 국정원에서 모두 4억 원의 특활비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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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백준 “죄 인정…진실 알려지도록 재판에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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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4 17:08:30
- 수정2018-03-14 17:10:56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상납받는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오늘 첫 정식 재판에서 죄를 인정한다며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김 전 기획관은 이 전 대통령의 소환을 언급하며 사건 전모가 국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재판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른바 'MB 집사'로 불리는 김 전 기획관은 2008년과 2010년, 국정원에서 모두 4억 원의 특활비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김 전 기획관은 이 전 대통령의 소환을 언급하며 사건 전모가 국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재판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른바 'MB 집사'로 불리는 김 전 기획관은 2008년과 2010년, 국정원에서 모두 4억 원의 특활비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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