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 후보 사퇴
입력 2018.03.14 (17:13)
수정 2018.03.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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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당원 비례대표 특혜 공천 의혹을 받아온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충남지사 예비 후보에서 사퇴한다는 입장을 오늘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박 전 대변인은 법의 심판으로 외부적 명예를 찾겠다면서 개인의 가정사도 정치로 포장해 악용하는 저질정치는 이제 끝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불륜과 여성 당직자 특혜공천 의혹이 제기된 박 전 청와대 대변인의 자격 문제를 논의한 뒤 스스로 물러날 것을 권유했습니다.
박 전 대변인은 법의 심판으로 외부적 명예를 찾겠다면서 개인의 가정사도 정치로 포장해 악용하는 저질정치는 이제 끝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불륜과 여성 당직자 특혜공천 의혹이 제기된 박 전 청와대 대변인의 자격 문제를 논의한 뒤 스스로 물러날 것을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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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 후보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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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4 17:13:57
- 수정2018-03-14 17:38:38
여성 당원 비례대표 특혜 공천 의혹을 받아온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충남지사 예비 후보에서 사퇴한다는 입장을 오늘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박 전 대변인은 법의 심판으로 외부적 명예를 찾겠다면서 개인의 가정사도 정치로 포장해 악용하는 저질정치는 이제 끝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불륜과 여성 당직자 특혜공천 의혹이 제기된 박 전 청와대 대변인의 자격 문제를 논의한 뒤 스스로 물러날 것을 권유했습니다.
박 전 대변인은 법의 심판으로 외부적 명예를 찾겠다면서 개인의 가정사도 정치로 포장해 악용하는 저질정치는 이제 끝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불륜과 여성 당직자 특혜공천 의혹이 제기된 박 전 청와대 대변인의 자격 문제를 논의한 뒤 스스로 물러날 것을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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