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英 도서상 후보

입력 2018.03.20 (07:34) 수정 2018.03.20 (08: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혜민스님의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영문판이 영국 유력 도서 시상식 후보에 올랐습니다.

영국의 출판전문지 '더 북셀러' 발표에 따르면 혜민스님의 저서는 '올해의 영국 도서상' 논픽션 부문 최종 후보작 6편에 포함됐습니다.

1990년 시작된 '올해의 영국 도서상'은 책의 문학적 기여도와 판매량을 기준으로 후보작 및 수상작을 선정하며 올해는 현지시간으로 5월 14일 최종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후보에 오른 혜민스님의 저서 영문판은 지난해 2월 영국에서 첫 출간돼 영국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英 도서상 후보
    • 입력 2018-03-20 07:41:23
    • 수정2018-03-20 08:05:00
    뉴스광장
혜민스님의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영문판이 영국 유력 도서 시상식 후보에 올랐습니다.

영국의 출판전문지 '더 북셀러' 발표에 따르면 혜민스님의 저서는 '올해의 영국 도서상' 논픽션 부문 최종 후보작 6편에 포함됐습니다.

1990년 시작된 '올해의 영국 도서상'은 책의 문학적 기여도와 판매량을 기준으로 후보작 및 수상작을 선정하며 올해는 현지시간으로 5월 14일 최종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후보에 오른 혜민스님의 저서 영문판은 지난해 2월 영국에서 첫 출간돼 영국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