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높이 8.5m…직접 운전하는 거대 로봇 등장
입력 2018.04.17 (06:53)
수정 2018.04.1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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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사람이 타고 직접 조종하는 거 대 로봇에 대한 로망은 시대와 나이를 가리지 않고 죽 이어져 왔는데요.
그 로망에 한 발짝 다가서는 8m짜리 탑승 로봇이 일본에서 등장해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창고 천장을 뚫을 듯 압도적인 자태를 뽐내는 로봇!
일본 군마 현의 한 농기계 제조회사에서 만든 초대형 이족 로봇 '모노노후'입니다.
제작자가 실제 로봇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것으로 높이는 8.5m, 무게는 7톤에 달하는데요.
사람이 직접 로봇 상체 조종실에 탑승해서 모니터를 보며 팔다리를 조작할 수 있고, 손에서 시속 140km의 스펀지 공을 발사할 수도 있습니다.
단, 최대 보행 속도가 시속 1km 미만으로 만화 속 로봇들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니지는 못하는데요.
제작자는 이런 단점들을 보완해서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로봇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사람이 타고 직접 조종하는 거 대 로봇에 대한 로망은 시대와 나이를 가리지 않고 죽 이어져 왔는데요.
그 로망에 한 발짝 다가서는 8m짜리 탑승 로봇이 일본에서 등장해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창고 천장을 뚫을 듯 압도적인 자태를 뽐내는 로봇!
일본 군마 현의 한 농기계 제조회사에서 만든 초대형 이족 로봇 '모노노후'입니다.
제작자가 실제 로봇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것으로 높이는 8.5m, 무게는 7톤에 달하는데요.
사람이 직접 로봇 상체 조종실에 탑승해서 모니터를 보며 팔다리를 조작할 수 있고, 손에서 시속 140km의 스펀지 공을 발사할 수도 있습니다.
단, 최대 보행 속도가 시속 1km 미만으로 만화 속 로봇들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니지는 못하는데요.
제작자는 이런 단점들을 보완해서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로봇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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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높이 8.5m…직접 운전하는 거대 로봇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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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7 06:58:26
- 수정2018-04-17 07:01:52
[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사람이 타고 직접 조종하는 거 대 로봇에 대한 로망은 시대와 나이를 가리지 않고 죽 이어져 왔는데요.
그 로망에 한 발짝 다가서는 8m짜리 탑승 로봇이 일본에서 등장해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창고 천장을 뚫을 듯 압도적인 자태를 뽐내는 로봇!
일본 군마 현의 한 농기계 제조회사에서 만든 초대형 이족 로봇 '모노노후'입니다.
제작자가 실제 로봇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것으로 높이는 8.5m, 무게는 7톤에 달하는데요.
사람이 직접 로봇 상체 조종실에 탑승해서 모니터를 보며 팔다리를 조작할 수 있고, 손에서 시속 140km의 스펀지 공을 발사할 수도 있습니다.
단, 최대 보행 속도가 시속 1km 미만으로 만화 속 로봇들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니지는 못하는데요.
제작자는 이런 단점들을 보완해서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로봇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사람이 타고 직접 조종하는 거 대 로봇에 대한 로망은 시대와 나이를 가리지 않고 죽 이어져 왔는데요.
그 로망에 한 발짝 다가서는 8m짜리 탑승 로봇이 일본에서 등장해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창고 천장을 뚫을 듯 압도적인 자태를 뽐내는 로봇!
일본 군마 현의 한 농기계 제조회사에서 만든 초대형 이족 로봇 '모노노후'입니다.
제작자가 실제 로봇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것으로 높이는 8.5m, 무게는 7톤에 달하는데요.
사람이 직접 로봇 상체 조종실에 탑승해서 모니터를 보며 팔다리를 조작할 수 있고, 손에서 시속 140km의 스펀지 공을 발사할 수도 있습니다.
단, 최대 보행 속도가 시속 1km 미만으로 만화 속 로봇들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니지는 못하는데요.
제작자는 이런 단점들을 보완해서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로봇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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