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조에서 잇따라 샷 이글…KPGA 역대 최초
입력 2024.04.27 (21:42)
수정 2024.04.2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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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골프투어 경기에서 같은 조의 선수 2명이 연달아 샷 이글을 기록하는 역대 최초의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6번홀, 이정환이 113m 거리에서 두번째 샷을 시도합니다.
백스핀이 걸린 공,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샷 이글을 하고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이정환!
그런데 이 행운이 같은 조의 임예택에 전달된 걸까요?
그린에 떨어진 공이 이번에도 백스핀이 걸리면서 샷이글로 연결됩니다.
이 순간 홀컵에는 두개의 공이 있는 건데요.
복권에 당첨될 확률만큼이나 어려운 KPGA 최초기록입니다.
6번홀, 이정환이 113m 거리에서 두번째 샷을 시도합니다.
백스핀이 걸린 공,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샷 이글을 하고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이정환!
그런데 이 행운이 같은 조의 임예택에 전달된 걸까요?
그린에 떨어진 공이 이번에도 백스핀이 걸리면서 샷이글로 연결됩니다.
이 순간 홀컵에는 두개의 공이 있는 건데요.
복권에 당첨될 확률만큼이나 어려운 KPGA 최초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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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조에서 잇따라 샷 이글…KPGA 역대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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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7 21:42:01
- 수정2024-04-27 21:50:55
한국 프로골프투어 경기에서 같은 조의 선수 2명이 연달아 샷 이글을 기록하는 역대 최초의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6번홀, 이정환이 113m 거리에서 두번째 샷을 시도합니다.
백스핀이 걸린 공,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샷 이글을 하고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이정환!
그런데 이 행운이 같은 조의 임예택에 전달된 걸까요?
그린에 떨어진 공이 이번에도 백스핀이 걸리면서 샷이글로 연결됩니다.
이 순간 홀컵에는 두개의 공이 있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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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에 당첨될 확률만큼이나 어려운 KPGA 최초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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