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본 “주 1회 휴진 유감”…임현택 “증원 백지화해야”

입력 2024.04.28 (19:02) 수정 2024.04.2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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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병원 의대 교수들이 '주 1회 휴진'을 결정한 데 대해 정부가 유감과 우려의 뜻을 표했습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회의에서, 집단행동을 접고 대화의 자리에 조건 없이 나와 의견을 제시해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은 오늘 오전 의협 대의원 총회에서 "의대 증원 정책을 백지화하지 않는다면 의료계는 단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겠다"며 거듭 강경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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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수본 “주 1회 휴진 유감”…임현택 “증원 백지화해야”
    • 입력 2024-04-28 19:02:26
    • 수정2024-04-28 19: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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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병원 의대 교수들이 '주 1회 휴진'을 결정한 데 대해 정부가 유감과 우려의 뜻을 표했습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회의에서, 집단행동을 접고 대화의 자리에 조건 없이 나와 의견을 제시해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은 오늘 오전 의협 대의원 총회에서 "의대 증원 정책을 백지화하지 않는다면 의료계는 단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겠다"며 거듭 강경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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