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HOT5] MLB 괴물 타자?

<앵커 멘트>

한 주간 화제를 모은 장면들 감상해보시죠!

주간베스트 HOT5!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아슬아슬 극한 스포츠

‘간 큰’스턴트맨의 아찔한 도전 현장입니다.

날다람쥐처럼 ‘윙수트’를 입고 고공비행을 펼치는 극한 스포츠가 스페인 상공에서 포착 됐는데요~

시속 200km가 넘는 무서운 속도로 활강을 펼치더니!

절벽에 있는 좁은 동굴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합니다.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묘기에 성공을 했습니다.

4위. 황당 자책골‘다리 꼬지마~’

네덜란드 프로축구!

골대 앞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집니다.

우왕좌왕하다가~ 자기 골대에 골을 넣고 마는데요~

크로스를 잘 막고도 황당 자책골의 주인공이 된 위트레흐트의 반 더 호른!

어안이 벙벙! 정신을 놓은 것 같죠?!

심판마저도 위로를 하네요..

3위. 파울볼에 대처하는 자세

관중석으로 날아간 파울볼을 놀랍게도 맥주컵으로 잡아내는 한 남성!

그러고는 보란 듯이 원샷을 해 눈길을 끄는데요~

맛은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피츠버그의 한 팬은 파울볼을 손에 넣기 위해 이렇게 큰 대형 글러브까지 동원했습니다.

메이저리그는 역시 스케일도 다르네요!!

2위. 예술이야~!

여자프로축구에서 멋진 골이 나왔습니다.

크로스인지? 슛인지?

애매~하긴 하지만 어쨌든 현대제철의 이세진!

군인아저씨의 박수까지 받았는데요~

K리그 클래식에선 성남의 김동섭 선수가 환상적인 힐킥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럽 축구 부럽지 않은 골로 2주 연속 최우수 선수의 영예도 안았네요?!

1위. MLB 괴물 타자?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벤치클리어링을 경험한 류현진!

애리조나를 상대로 현란한 삼진쇼를 펼칩니다.

타석에서도 빛이 났는데요~

가족의 응원 속에 세 개의 안타를 치며 '베이브 류스'란 애칭까지 얻었죠?!

내일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앵커 멘트>

저희는~ 월요일 이 시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기분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