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추위 계속…얼음길 미끄럼 사고 주의

입력 2013.12.15 (07:32) 수정 2013.12.1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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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충북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철원 영하 16.4, 파주 영하 16.1, 서울 영하 7.9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예년 이맘때 서울의 기온은 아침 영하 3도, 낮 영상 4도 정도인데요.

내일부터 기온이 조금 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당분간 예년보다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중국 북부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날씹니다.

오늘 밤까지 이렇게 맑겠는데요.

다만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주 뚜렷한 눈, 비 예보가 없어 건조특보는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기온은 영하의 추위속에 그동안 내린 눈이 쌓이 곳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안전 사고가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도로 사흘만에 영상으로 올라서겠지만, 예년보다는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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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분간 추위 계속…얼음길 미끄럼 사고 주의
    • 입력 2013-12-15 07:33:24
    • 수정2013-12-15 07:56:43
    일요뉴스타임
추위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충북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철원 영하 16.4, 파주 영하 16.1, 서울 영하 7.9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예년 이맘때 서울의 기온은 아침 영하 3도, 낮 영상 4도 정도인데요.

내일부터 기온이 조금 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당분간 예년보다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중국 북부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날씹니다.

오늘 밤까지 이렇게 맑겠는데요.

다만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주 뚜렷한 눈, 비 예보가 없어 건조특보는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기온은 영하의 추위속에 그동안 내린 눈이 쌓이 곳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안전 사고가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도로 사흘만에 영상으로 올라서겠지만, 예년보다는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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