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신계륜·신학용 의원 첫 재판서 ‘입법로비’ 부인 외

입력 2014.10.02 (22:18) 수정 2014.10.0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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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로비 연루 혐의를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신학용 의원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대리 기사 폭행’ 유가족 3명 구속영장 기각

서울 남부지방법원은 대리기사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김병권 전 세월호 가족대책위원장 등 유가족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과 도주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휘발유 가격, 4년 만에 리터당 1,700원대 기록

국제 유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4년만에 리터당 천 7백원대로 떨어졌습니다.

“2010년 이후 급발진 의심 신고 417건”

국토교통부는 국회 국토교통위 김태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2010년부터 지난 8월까지 자동차 급발진 의심 신고 건수가 417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보은서 60대, 식중독 치료 사흘 뒤 숨져

지난달 27일 충북 보은군의 한 예식장에서 점심을 먹은 뒤 집단 식중독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은 20여명 가운데 61살 이모씨가 사흘 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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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신계륜·신학용 의원 첫 재판서 ‘입법로비’ 부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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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10-02 23: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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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로비 연루 혐의를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신학용 의원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대리 기사 폭행’ 유가족 3명 구속영장 기각

서울 남부지방법원은 대리기사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김병권 전 세월호 가족대책위원장 등 유가족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과 도주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휘발유 가격, 4년 만에 리터당 1,700원대 기록

국제 유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4년만에 리터당 천 7백원대로 떨어졌습니다.

“2010년 이후 급발진 의심 신고 417건”

국토교통부는 국회 국토교통위 김태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2010년부터 지난 8월까지 자동차 급발진 의심 신고 건수가 417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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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충북 보은군의 한 예식장에서 점심을 먹은 뒤 집단 식중독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은 20여명 가운데 61살 이모씨가 사흘 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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