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 “투병 이광종 감독 치료·복귀 지원”

입력 2015.02.06 (21:55) 수정 2015.02.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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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한축구협회가 급성 백혈병 증세로 올림픽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 이광종 감독의 치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리포트>

축구협회는 이광종 감독과의 계약이 해지됐지만 협회 차원에서 치료를 계속 지원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며, 완치됐을 때 다시 축구협회 전임 지도자로 복귀하는 방안도 모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아란 활약’ 국민은행, 삼성 꺾고 3연승

여자 프로농구에선 국민은행이 열여덟 점을 넣은 홍아란의 활약으로 삼성을 63대 52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윤경신, 남자핸드볼 국가대표 감독에 선임

남자핸드볼 국가대표 사령탑에 현역시절 다섯번이나 올림픽에 출전한 간판스타 윤경신 두산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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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협 “투병 이광종 감독 치료·복귀 지원”
    • 입력 2015-02-06 22:00:21
    • 수정2015-02-06 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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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한축구협회가 급성 백혈병 증세로 올림픽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 이광종 감독의 치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리포트>

축구협회는 이광종 감독과의 계약이 해지됐지만 협회 차원에서 치료를 계속 지원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며, 완치됐을 때 다시 축구협회 전임 지도자로 복귀하는 방안도 모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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