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D-2 “145석 안팎” “100석도 불안” “35~40석 예상” 외

입력 2016.04.11 (07:35) 수정 2016.04.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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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이틀 앞두고 각당의 자체 판세 분석 결과, 새누리당은 145석 정도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00석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고 국민의당은 최대 40석까지도 가능하다고 판세를 낙관했습니다.

北, KBS 취재진 한때 억류…“항의·조사 요청”

중국 연길에 있는 한 북한식당에서 어제 북 측 인사들이 취재중이던 KBS기자들을 식당안으로 끌고 들어가 2시간 억류했다가 중국공안이 출동하자 풀어줬습니다. 우리 공관은 중국 측에 항의하고 해당 식당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직장 여성 3만여 명 퇴사…“새 학기에 집중”

지난해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직장여성 3만여 명이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사퇴 시기가 3·4월 학기초에 집중돼 교육문제가 퇴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벨 밟으면 경찰 신고”…음성·영상도 전송

경찰이 강절도범들이 노리는 소규모 점포에 새로운 비상벨, 이른바 이른바 '원샷 신고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위기에 처할 때 바닥에 설치된 비상벨을 밟으면 가까운 경찰서 로 음성과 영상이 전송됩니다.

황사·미세먼지 물러가…농도 ‘보통 수준’ 회복

지난 주말과 휴일 한반도를 덮었던 미세먼지가 점차 빠져나갑니다. 오늘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반값 전기차’ 인기 폭발

주행거리를 늘리고 가격은 낮춘 미국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 3'가 1주일만에 구입 예약 대수가 32만대를 넘었습니다. 테슬라의 돌풍에 국내외 전통차 업계도 전기차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유사 상품 등록 뒤 금품 요구”…기업 피해 속출

우리 기업의 중국 진출을 예상하고 비슷한 상표를 중국에 출원해놓고,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들어서만 이런 금품 요구를 받은 기업이 12곳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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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이틀 앞두고 각당의 자체 판세 분석 결과, 새누리당은 145석 정도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00석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고 국민의당은 최대 40석까지도 가능하다고 판세를 낙관했습니다.

北, KBS 취재진 한때 억류…“항의·조사 요청”

중국 연길에 있는 한 북한식당에서 어제 북 측 인사들이 취재중이던 KBS기자들을 식당안으로 끌고 들어가 2시간 억류했다가 중국공안이 출동하자 풀어줬습니다. 우리 공관은 중국 측에 항의하고 해당 식당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직장 여성 3만여 명 퇴사…“새 학기에 집중”

지난해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직장여성 3만여 명이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사퇴 시기가 3·4월 학기초에 집중돼 교육문제가 퇴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벨 밟으면 경찰 신고”…음성·영상도 전송

경찰이 강절도범들이 노리는 소규모 점포에 새로운 비상벨, 이른바 이른바 '원샷 신고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위기에 처할 때 바닥에 설치된 비상벨을 밟으면 가까운 경찰서 로 음성과 영상이 전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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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상품 등록 뒤 금품 요구”…기업 피해 속출

우리 기업의 중국 진출을 예상하고 비슷한 상표를 중국에 출원해놓고,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들어서만 이런 금품 요구를 받은 기업이 12곳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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