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오늘 저녁 日 구마모토 규모 7.0 강진” 외

입력 2016.04.14 (21:50) 수정 2016.04.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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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저녁 9시 26분쯤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진도 7의 흔들림이 관측되는 등 일대에 강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NHK가 현지에 설치한 카메라에서는 심한 흔들림이 포착됐습니다.

서해서 중국 어선 충돌…선원 22명 전원 구조

오늘(14일) 오전 7시 반쯤 전남 영광군 안마도 인근 공해상에서 중국 어선 2척이 충돌해 선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선원 22명은 전원 구조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등 11척을 사고 해역에 급파해 구조를 지원했습니다.

5월부터 서울 지하철역 입구 10m 내 ‘금연’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서울 시내 모든 지하철역 출입구 10미터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아·청소년 ‘볼거리’ 비상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흔히 볼거리라고 불리는 유행성 이하선염으로 인한 소아청소년의 응급실 이용이 최근 증가하고 있다며, 귀나 턱밑이 붓고 아프면 유행성 이하선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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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오늘 저녁 日 구마모토 규모 7.0 강진” 외
    • 입력 2016-04-14 21:53:29
    • 수정2016-04-14 22: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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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저녁 9시 26분쯤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진도 7의 흔들림이 관측되는 등 일대에 강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NHK가 현지에 설치한 카메라에서는 심한 흔들림이 포착됐습니다.

서해서 중국 어선 충돌…선원 22명 전원 구조

오늘(14일) 오전 7시 반쯤 전남 영광군 안마도 인근 공해상에서 중국 어선 2척이 충돌해 선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선원 22명은 전원 구조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등 11척을 사고 해역에 급파해 구조를 지원했습니다.

5월부터 서울 지하철역 입구 10m 내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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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볼거리’ 비상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흔히 볼거리라고 불리는 유행성 이하선염으로 인한 소아청소년의 응급실 이용이 최근 증가하고 있다며, 귀나 턱밑이 붓고 아프면 유행성 이하선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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