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의 서재 ‘집옥재’, 도서관으로 개방
입력 2016.04.26 (14:13)
수정 2016.04.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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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황제의 서재가 작은 도서관으로 변신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은 경복궁 안에 있는 고종 황제의 서재인 집옥재(集玉齋)를 작은 도서관으로 조성해 27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1891년에 건립된 집옥재는 고종 황제의 서재와 외국 사신 접견소로 사용된 곳이다. 문체부는 협길당(協吉堂)과 팔우정(八隅亭)에 연결돼 있는 집옥재의 역사성을 살리기 위해 집옥재를 작은 도서관으로, 팔우정을 북카페로 조성했다.
집옥재 작은 도서관은 조선시대 관련 책 1,000여 권과 왕실자료의 영인본 350여 권, 외국인을 위한 우리 문학책의 번역본 230여 권을 비치한다.
집옥재 개관 행사는 27일 오후 경복궁 집옥재 앞마당에서 열리며, '문화가 있는 날, 궁을 읽다'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은 경복궁 안에 있는 고종 황제의 서재인 집옥재(集玉齋)를 작은 도서관으로 조성해 27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1891년에 건립된 집옥재는 고종 황제의 서재와 외국 사신 접견소로 사용된 곳이다. 문체부는 협길당(協吉堂)과 팔우정(八隅亭)에 연결돼 있는 집옥재의 역사성을 살리기 위해 집옥재를 작은 도서관으로, 팔우정을 북카페로 조성했다.
집옥재 작은 도서관은 조선시대 관련 책 1,000여 권과 왕실자료의 영인본 350여 권, 외국인을 위한 우리 문학책의 번역본 230여 권을 비치한다.
집옥재 개관 행사는 27일 오후 경복궁 집옥재 앞마당에서 열리며, '문화가 있는 날, 궁을 읽다'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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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종의 서재 ‘집옥재’, 도서관으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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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6 14:13:35
- 수정2016-04-26 14:17:47
고종 황제의 서재가 작은 도서관으로 변신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은 경복궁 안에 있는 고종 황제의 서재인 집옥재(集玉齋)를 작은 도서관으로 조성해 27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1891년에 건립된 집옥재는 고종 황제의 서재와 외국 사신 접견소로 사용된 곳이다. 문체부는 협길당(協吉堂)과 팔우정(八隅亭)에 연결돼 있는 집옥재의 역사성을 살리기 위해 집옥재를 작은 도서관으로, 팔우정을 북카페로 조성했다.
집옥재 작은 도서관은 조선시대 관련 책 1,000여 권과 왕실자료의 영인본 350여 권, 외국인을 위한 우리 문학책의 번역본 230여 권을 비치한다.
집옥재 개관 행사는 27일 오후 경복궁 집옥재 앞마당에서 열리며, '문화가 있는 날, 궁을 읽다'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은 경복궁 안에 있는 고종 황제의 서재인 집옥재(集玉齋)를 작은 도서관으로 조성해 27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1891년에 건립된 집옥재는 고종 황제의 서재와 외국 사신 접견소로 사용된 곳이다. 문체부는 협길당(協吉堂)과 팔우정(八隅亭)에 연결돼 있는 집옥재의 역사성을 살리기 위해 집옥재를 작은 도서관으로, 팔우정을 북카페로 조성했다.
집옥재 작은 도서관은 조선시대 관련 책 1,000여 권과 왕실자료의 영인본 350여 권, 외국인을 위한 우리 문학책의 번역본 230여 권을 비치한다.
집옥재 개관 행사는 27일 오후 경복궁 집옥재 앞마당에서 열리며, '문화가 있는 날, 궁을 읽다'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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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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