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오후부터 강풍 잦아들 듯 외

입력 2016.05.04 (07:33) 수정 2016.05.0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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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세찬 바람이 불어 곳곳에서 시설물이 뜯기고 무너져 정전이 잇따랐습니다. 초속 2~30미터 강풍은 오후부터 잦아들 전망입니다.

대통령 귀국 “북핵 반대”·경제 협력 성과

박근혜 대통령이 사상 첫 이란 국빈 방문을 마치고 오늘 아침 귀국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이란이 북한 핵개발에 반대한다고 밝혀 우리 외교정책에 대한 지지를 얻어냈고, 42조 원대의 경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양적완화 구체화? ‘국책은행 자본 확충 협의체’ 오늘 첫 회의

기획재정부 차관이 금융위와 한은, 산은, 수은과 구조조정 재원마련을 위해 비공개로 만납니다. 양적완화 정책이 가닥을 잡을지 주목됩니다.

대학 구조조정 본격화…공대 정원 4,400명 늘려

21개 대학의 학과 구조조정을 지원하는 정부의 프라임 사업을 통해 앞으로 공대정원이 4,400명 늘어납니다. 대신, 인문사회계와 자연계는 줄어듭니다.

美 대선 후보 경선 클린턴·트럼프, 당내 경선 승리 눈앞

오늘 치러지고 있는 미국 대선 인디애나 주 경선에서 클린턴과 트럼프 후보의 승리가 예상되면서 본격적인 본선 대결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北 제7차 당대회 이틀 앞…中 대표단, 북한 방문 가능성 낮아

중국 외교부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북한의 제7차 당대회에 대표단을 파견하는지 묻는 말에 정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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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04 07: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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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세찬 바람이 불어 곳곳에서 시설물이 뜯기고 무너져 정전이 잇따랐습니다. 초속 2~30미터 강풍은 오후부터 잦아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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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완화 구체화? ‘국책은행 자본 확충 협의체’ 오늘 첫 회의

기획재정부 차관이 금융위와 한은, 산은, 수은과 구조조정 재원마련을 위해 비공개로 만납니다. 양적완화 정책이 가닥을 잡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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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대학의 학과 구조조정을 지원하는 정부의 프라임 사업을 통해 앞으로 공대정원이 4,400명 늘어납니다. 대신, 인문사회계와 자연계는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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