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대작 뮤지컬 몰려온다
입력 2016.07.02 (06:54)
수정 2016.07.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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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여름 공연계를 뜨겁게 달굴 대작 뮤지컬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올해로 국내 초연 20년을 맞은 뮤지컬의 교과서 <브로드웨이 42번가>가 더 화려하고 탄탄해진 무대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 문화가 소식, 김석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화려한 무대와 춤, 그리고 노래.
한 시골 소녀가 스타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국내 초연 20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배우 송일국의 생애 첫 뮤지컬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록앤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주옥 같은 히트곡들을 만날 수 있는 단 하나의 무대.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흥겨운 춤과 노래 속에 자유와 낭만, 사랑이 어우러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녹취> 박정아(주연 배우) : "이렇게 관객분들하고 소통을 할 수 있고, 그리고 이렇게 배우분들과 함께 이렇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너무나 감사한 일이었어요."
15년째 감옥살이를 한 무기수 아버지.
그리고 그런 아버지의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아들.
가깝지만 어색하고 서툰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속에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 됩니다.
지난해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으로 국내 음악 팬들을 열광시킨 폴 매카트니.
그의 45년 솔로 활동이 담긴 베스트 앨범이 나왔습니다.
<인터뷰> 폴 매카트니(가수) : "재미있는 프로젝트였어요. 거의 20년 동안들은 적이 없는 노래를 다시 듣게 되기도 했으니까요."
디지털로 다시 태어난 명곡들과 함께 작곡가로서 폴 매카트니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올 여름 공연계를 뜨겁게 달굴 대작 뮤지컬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올해로 국내 초연 20년을 맞은 뮤지컬의 교과서 <브로드웨이 42번가>가 더 화려하고 탄탄해진 무대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 문화가 소식, 김석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화려한 무대와 춤, 그리고 노래.
한 시골 소녀가 스타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국내 초연 20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배우 송일국의 생애 첫 뮤지컬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록앤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주옥 같은 히트곡들을 만날 수 있는 단 하나의 무대.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흥겨운 춤과 노래 속에 자유와 낭만, 사랑이 어우러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녹취> 박정아(주연 배우) : "이렇게 관객분들하고 소통을 할 수 있고, 그리고 이렇게 배우분들과 함께 이렇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너무나 감사한 일이었어요."
15년째 감옥살이를 한 무기수 아버지.
그리고 그런 아버지의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아들.
가깝지만 어색하고 서툰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속에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 됩니다.
지난해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으로 국내 음악 팬들을 열광시킨 폴 매카트니.
그의 45년 솔로 활동이 담긴 베스트 앨범이 나왔습니다.
<인터뷰> 폴 매카트니(가수) : "재미있는 프로젝트였어요. 거의 20년 동안들은 적이 없는 노래를 다시 듣게 되기도 했으니까요."
디지털로 다시 태어난 명곡들과 함께 작곡가로서 폴 매카트니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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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7-02 10: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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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공연계를 뜨겁게 달굴 대작 뮤지컬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올해로 국내 초연 20년을 맞은 뮤지컬의 교과서 <브로드웨이 42번가>가 더 화려하고 탄탄해진 무대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 문화가 소식, 김석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화려한 무대와 춤, 그리고 노래.
한 시골 소녀가 스타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국내 초연 20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배우 송일국의 생애 첫 뮤지컬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록앤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주옥 같은 히트곡들을 만날 수 있는 단 하나의 무대.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흥겨운 춤과 노래 속에 자유와 낭만, 사랑이 어우러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녹취> 박정아(주연 배우) : "이렇게 관객분들하고 소통을 할 수 있고, 그리고 이렇게 배우분들과 함께 이렇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너무나 감사한 일이었어요."
15년째 감옥살이를 한 무기수 아버지.
그리고 그런 아버지의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아들.
가깝지만 어색하고 서툰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속에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 됩니다.
지난해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으로 국내 음악 팬들을 열광시킨 폴 매카트니.
그의 45년 솔로 활동이 담긴 베스트 앨범이 나왔습니다.
<인터뷰> 폴 매카트니(가수) : "재미있는 프로젝트였어요. 거의 20년 동안들은 적이 없는 노래를 다시 듣게 되기도 했으니까요."
디지털로 다시 태어난 명곡들과 함께 작곡가로서 폴 매카트니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올 여름 공연계를 뜨겁게 달굴 대작 뮤지컬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올해로 국내 초연 20년을 맞은 뮤지컬의 교과서 <브로드웨이 42번가>가 더 화려하고 탄탄해진 무대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 문화가 소식, 김석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화려한 무대와 춤, 그리고 노래.
한 시골 소녀가 스타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국내 초연 20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배우 송일국의 생애 첫 뮤지컬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록앤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주옥 같은 히트곡들을 만날 수 있는 단 하나의 무대.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흥겨운 춤과 노래 속에 자유와 낭만, 사랑이 어우러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녹취> 박정아(주연 배우) : "이렇게 관객분들하고 소통을 할 수 있고, 그리고 이렇게 배우분들과 함께 이렇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너무나 감사한 일이었어요."
15년째 감옥살이를 한 무기수 아버지.
그리고 그런 아버지의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아들.
가깝지만 어색하고 서툰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속에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 됩니다.
지난해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으로 국내 음악 팬들을 열광시킨 폴 매카트니.
그의 45년 솔로 활동이 담긴 베스트 앨범이 나왔습니다.
<인터뷰> 폴 매카트니(가수) : "재미있는 프로젝트였어요. 거의 20년 동안들은 적이 없는 노래를 다시 듣게 되기도 했으니까요."
디지털로 다시 태어난 명곡들과 함께 작곡가로서 폴 매카트니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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