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누가 대통령 돼도 한미 우호 불변” 외

입력 2016.09.17 (21:27) 수정 2016.09.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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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지도자들은 차기 미국 대통령에 누가 당선되더라도 한·미 안보협력 등이 변하지 않으리라고 예상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3당 원내대표는 폴 라이언 미 하원의장 등을 만난 결과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한·미 FTA와 주한미군 주둔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은퇴 후 ‘자녀와의 관계’ 악화”

한국고용정보원이 은퇴한 노인들의 삶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은퇴이후 가장 나빠진 것은 '자녀와의 관계'였고, 배우자와의 관계, 건강 상태, 경제 상태 순이었습니다.

고용정보원은 은퇴이후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보니 심리상태나 사회적 관계가 크게 위축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스타항공 기상악화로 회항…승객 항의

오늘 오전 김포공항을 출발해 타이완으로 가던 이스타 항공기가 타이완 현지의 기상 악화로 6시간 만에 회항했습니다.

김포공항으로 돌아온 승객 백70여 명은 항공사의 안내를 받지 못해 2시간 가까이 입국이 지연됐고, 일부 승객이 항의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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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누가 대통령 돼도 한미 우호 불변” 외
    • 입력 2016-09-17 21:27:49
    • 수정2016-09-17 21: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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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지도자들은 차기 미국 대통령에 누가 당선되더라도 한·미 안보협력 등이 변하지 않으리라고 예상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3당 원내대표는 폴 라이언 미 하원의장 등을 만난 결과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한·미 FTA와 주한미군 주둔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은퇴 후 ‘자녀와의 관계’ 악화”

한국고용정보원이 은퇴한 노인들의 삶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은퇴이후 가장 나빠진 것은 '자녀와의 관계'였고, 배우자와의 관계, 건강 상태, 경제 상태 순이었습니다.

고용정보원은 은퇴이후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보니 심리상태나 사회적 관계가 크게 위축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스타항공 기상악화로 회항…승객 항의

오늘 오전 김포공항을 출발해 타이완으로 가던 이스타 항공기가 타이완 현지의 기상 악화로 6시간 만에 회항했습니다.

김포공항으로 돌아온 승객 백70여 명은 항공사의 안내를 받지 못해 2시간 가까이 입국이 지연됐고, 일부 승객이 항의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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