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10대 중 6대 ‘연착’…보상은 37% 그쳐”
입력 2016.09.23 (12:45)
수정 2016.09.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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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운행된 열차의 10대 가운데 6대가 지연 도착했지만 보상금을 받은 사람은 대상의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규백 의원이 코레일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105만 대의 열차 가운데 62%인 65만여대가 지연 도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5년 동안 지연보상금을 지급받을 대상 인원이 100만 명에 이르지만, 실제로 보상을 받은 경우는 3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규백 의원이 코레일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105만 대의 열차 가운데 62%인 65만여대가 지연 도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5년 동안 지연보상금을 지급받을 대상 인원이 100만 명에 이르지만, 실제로 보상을 받은 경우는 3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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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 10대 중 6대 ‘연착’…보상은 37%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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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3 12:57:05
- 수정2016-09-23 13:32:50
최근 5년 동안 운행된 열차의 10대 가운데 6대가 지연 도착했지만 보상금을 받은 사람은 대상의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규백 의원이 코레일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105만 대의 열차 가운데 62%인 65만여대가 지연 도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5년 동안 지연보상금을 지급받을 대상 인원이 100만 명에 이르지만, 실제로 보상을 받은 경우는 3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규백 의원이 코레일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105만 대의 열차 가운데 62%인 65만여대가 지연 도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5년 동안 지연보상금을 지급받을 대상 인원이 100만 명에 이르지만, 실제로 보상을 받은 경우는 3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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