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해리 포터 살던 집, 가격은? 외

입력 2016.09.23 (12:52) 수정 2016.09.23 (13: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 모아 전해드립니다.

영화 '해리 포터' 속 해리 포터가 살던 '프리벳 가 4번지' 주택이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얼마에 거래되고 있을지 궁금한데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영국 버크셔 주. 브랙넬의 피켓 포스트 클로즈 12번지.

'해리 포터의 집'인데요.

가격은 47만 5천 파운드, 우리 돈 약 6억 9천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해리 포터가 숨어 지내던 계단 아래 작은 벽장은 그대로입니다.

집은 침대 3개와 넓은 거실, 정원을 갖추고 있는데요.

'해리 포터' 팬이라면 더욱 솔깃할 매물이네요.

‘비틀비틀’…음주운전의 최후

폴란드의 한 주차장. 한 남성이 취해 비틀비틀.

이 상태로 운전을 하려는 걸까요?

후진으로 차량을 빼는 남성.

앗! 불안한 예감은 틀린 법이 없습니다.

이 사고는 시작에 불과했는데요.

오른쪽 왼쪽 야무지게 박고 차량 측면도 알차게 긁어줍니다.

하이라이트는 지금부텁니다. 정면충돌로 마무리!

보셨죠? 음주운전 이렇게 위험합니다.

성격 급한 운전자, 결국은?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 사이에 있는 케르치 해협입니다.

대형여객선이 선착장에 정박하기까지 20여 초를 앞둔 상황.

그 새를 못 참고 한 성격 급한 운전자가 앞으로 돌진! 그대로 바다로 추락합니다.

안전 요원들이 있었지만 워낙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손 쓸 틈이 없었다고 하네요.

손이 닿으면 요리가 ‘뚝딱’

종이 위에 쓱쓱 그려지는 맛있는 칠면조 구이!

진짜 고기 요리를 하듯 그림 속 칠면조 구이를 칼로 썰어내더니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 뚝딱 완성합니다.

미국의 유명 일러스트 작가 '레이첼 라일'의 작품인데요.

단순한 종이 그림이 그녀의 손길만 닿으면 생생한 영상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마치 신기한 마법 쇼를 보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핫 클릭] 해리 포터 살던 집, 가격은? 외
    • 입력 2016-09-23 13:08:04
    • 수정2016-09-23 13:37:18
    뉴스 12
<앵커 멘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 모아 전해드립니다.

영화 '해리 포터' 속 해리 포터가 살던 '프리벳 가 4번지' 주택이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얼마에 거래되고 있을지 궁금한데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영국 버크셔 주. 브랙넬의 피켓 포스트 클로즈 12번지.

'해리 포터의 집'인데요.

가격은 47만 5천 파운드, 우리 돈 약 6억 9천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해리 포터가 숨어 지내던 계단 아래 작은 벽장은 그대로입니다.

집은 침대 3개와 넓은 거실, 정원을 갖추고 있는데요.

'해리 포터' 팬이라면 더욱 솔깃할 매물이네요.

‘비틀비틀’…음주운전의 최후

폴란드의 한 주차장. 한 남성이 취해 비틀비틀.

이 상태로 운전을 하려는 걸까요?

후진으로 차량을 빼는 남성.

앗! 불안한 예감은 틀린 법이 없습니다.

이 사고는 시작에 불과했는데요.

오른쪽 왼쪽 야무지게 박고 차량 측면도 알차게 긁어줍니다.

하이라이트는 지금부텁니다. 정면충돌로 마무리!

보셨죠? 음주운전 이렇게 위험합니다.

성격 급한 운전자, 결국은?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 사이에 있는 케르치 해협입니다.

대형여객선이 선착장에 정박하기까지 20여 초를 앞둔 상황.

그 새를 못 참고 한 성격 급한 운전자가 앞으로 돌진! 그대로 바다로 추락합니다.

안전 요원들이 있었지만 워낙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손 쓸 틈이 없었다고 하네요.

손이 닿으면 요리가 ‘뚝딱’

종이 위에 쓱쓱 그려지는 맛있는 칠면조 구이!

진짜 고기 요리를 하듯 그림 속 칠면조 구이를 칼로 썰어내더니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 뚝딱 완성합니다.

미국의 유명 일러스트 작가 '레이첼 라일'의 작품인데요.

단순한 종이 그림이 그녀의 손길만 닿으면 생생한 영상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마치 신기한 마법 쇼를 보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